일상 50

[맥도날드런치]맥도날드 빅맥, 레몬슈림프버거 먹어보았어요.

[맥도날드 런치]빅맥과 슈림프버거를 먹어요 요즘 스파이시 슈림프버거와 레몬슈림프버거를 TV광고로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오동통한 새우가 듬뿍 들었는 버거 광고를 보면 먹고 싶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오늘은 몇일전 먹었던 슈림프버거 평가를 해볼까해요. 톨이아부지랑 이마트에 갔다가 점심시간이라 군산이마트안에 입점되어 있는 맥도날드에 갔어요. 신랑은 늘 먹던 메뉴가 있어서 저만 뭘 주문할지 조금 고민했었는데요. 사실 저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인데요.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만큼 제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버거가 여지껏 없었던 것 같아요. 맥도날드의 상하이스파이시버거도 나름 맛있지만 먹고 난 후 꼭 오징어버거가 더 맛있다며 꼭 한마디하게 되더라구요. 롯데리아..

일상 2015.12.21

재미로 보는 태몽이야기

임신 후 또는 임신 전에 태몽을 꾸는데요. 보통 자신이 직접 태몽을 꾸기도 하지만 친정엄마나 가까운 분이 태몽을 꿔주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신기하게도 아들꿈, 딸꿈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더욱 태몽을 믿게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태몽이란 다른 꿈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볼께요, 태몽은 평소에 꾸는 꿈과는 다르게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너무 생생해서 몇십년이 지나도 뚜렷하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물이나 과일이 나오는 꿈도 있고 물건을 가져온다거나 받는 꿈, 물건을 훔치는 것도 태몽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태몽이 좋은 태몽일까요? 태몽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동물이나 과일, 물건의 형체가 온전하고 또렷하며, 빛이 나고 예쁠수록 좋은 태몽인데 가까운데..

일상 2015.12.17

진짬뽕 다들 맛있다고 난리라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진짬뽕 제가 사먹어보았는데요. 요즘 핫하다는 짬뽕라면 먹어보셨어요?요즘 다들 진짬뽕, 맛짬뽕, 불짬뽕, 갓짬뽕 등 여러가지 짬뽕라면이 대세를 확인시켜주는듯 줄을 지어 나왔어요. 저는 엄마들카페에서 소문으로 들어서 알았는데요.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다들 짬뽕라면 드시더라구요. 라면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괜히 먹어보고 싶어 마트 간김에 사와봤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오뚜기 진짬뽕 후기를 많이 봐서 진짬뽕으로 사와봤어요. 사실 진라면에 계란 하나 탁 넣어먹으면 맛있잖아요. 그래서 진라면을 살까 진짬뽕 살까 고민하다가 안먹어본거 먹어보기로 하고 사와봤어요. 점심에 먹는 라면은 맛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야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아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면이라고 해야할까요? 대세라면 오뚜기 진짬뽕은 진라면의..

일상 2015.12.17

동의보감에서 알려주는 소아 육아법

동의보감에서 알려주는 소아 육아법 이번에는 동의보감에서 알려주는 육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모를 고르는 법(현대 시대는 유모를 고르지 않으니 모유수유 하는 엄마의 주의 사항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기르는 법에 대해 하나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유모를 고르는 법 유모를 고르는 데는 반드시 정신이 똑똑하고 영리하며 성질은 온순하고 명랑하며, 살찌고 아무 병도 없으며, 차고 더운 것을 조절할 줄 알며, 젖을 알맞게 먹일 줄 알고 젖이 진하고 희면 좋다.(위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은 유모를 고르는게 아니니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유모는 몹시 시고 짠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몸이 너무 차거나 더우면 그 즉시로 젖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면 젖으로..

일상 2015.12.17

[응답하라 국민학생]응답하라1988보며 떠올린 종이인형놀이

응답하라 국민학생! 요즘 tvN에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하는 응답하라 1988 많이들 보시죠? 저도 응답하라 1997, 1994는 가끔 보는 정도였는데 1988은 정말 옛날 감성이 많이 묻어 나와 더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인공 한명한명의 캐릭터들이 참 정감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잘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 1988에서 선우동생 진주가 택이 아버지와 함께 노는 장면에서 보여졌던 종이인형자르기! 종이인형이 나오는 순간 정말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뒷점빵에서 이런거 꼭 사와서 집에서 오리고 옷입히고 인형놀이를 하던 정말 순수했던 기 시절의 기억이 말이에요. 정말 그때는 걱정도 없고 마냥 즐거운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지..

일상 2015.12.16

제철 꼬막 삶는 법과 꼬막양념장만들기, 효능 알고 먹자

꼬막의 효능, 꼬막해감 및 양념장 만들기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꼬막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주위에서 꼬막먹었다는 얘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네요. 얘기듣다보니 먹고 싶어져서 저도 해먹을려고 마트에서 장을 봐왔어요. 지금 100g에 1100원정도했던거 같아요. 저도 2명이 먹을 정도의 양을 사왔는데 제철이라 아주 싱싱해보이더군요. 우선 꼬막을 먹기 전에 효능부터 알아볼까요? 바다에서 나는 것 치고 몸에 해로운게 없잖아요. 꼬막도 역시나네요. 꼬막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서 혈관안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며 베타인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단백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제철에 먹으면 더욱 좋겠네요. ..

일상 2015.12.15

아기 밤중수유(밤수유) 끊는 법

아기 밤에 젖 떼는 법(밤수유 끊기)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는 것이 밤에 푹 자보고 싶다는 것인데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모유나 분유를 먹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기때문에 엄마는 낮에도 푹 자지 못하고 밤에도 푹 자지못하고 온 신경이 아기에게 쏠리기 때문이에요. 이런 엄마의 수고도 있지만 아이의 발달을 돕기 위해서라도 밤중수유는 시기가 되면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중수유를 떼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잠을 자면 아기의 장도 쉬기때문에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될수도 있고, 입 안에 남아있는 당분으로 인하여 유치에 충치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유병을 끊어야하는 시기인 돌 쯔음해서 시작하면 밤에 컵으로 주기도 힘들뿐더러 이유식을 진행시키는데에도 차..

일상 2015.12.11

새후라이팬 세척법 및 오래쓰는 법

새후라이팬 세척법, 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법 주부가 되다보니 냄비며 후라이팬이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냄비는 스텐냄비가 좋다고 해서 스텐을 쓰고 있지만, 후라이팬은 스텐에 하면 웬지 눌러 붙을거 같아 항상 다이아몬드 코팅 후라이팬을 사용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다이아몬드 코팅이니 뭐니 해도 관리를 안해주니 후라이팬 수명이 줄더라구요. 후라이팬을 6개월정도 쓰면 코팅이 조금씩 벗겨진게 보여 신경이 쓰이고 조금 참다가 바꾸면 8개월정도 쓴는 거 같아요. 이번도 어김없이 후라이팬을 빨리 바꾸게 되었는데요. 좋다하는 테팔 후라이팬도 저는 처음 쓸때말고는 좋은지 모르겠길래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후라이팬을 롯데마트에서 사왔어요. 테팔은 1만원이상은 더 비싸서 선택한 퀸센스 다이아몬트 컬러 후라이팬인데요. ..

일상 2015.12.07

쿠첸 6인용 IH밥솥 A/S - 군산 리홈쿠첸서비스센터

쿠첸 6인용 IH압력밥솥 밥을 다하고 뚜껑을 여는데 갑자기 버튼이 튀어나왔다. 뚜껑이 안열리게 찰칵하고 닫아주는 부분의 한쪽이 부러져있었다. 한끼정도의 밥을 하고 더이상 밥을 할수 없게 되자 그날 저녁은 사먹기로 하고 다음날 쿠첸 6인용밥솥 A/S 해주는 곳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군산지역에도 리홈쿠첸서비스센터가 있었다. 혹시나 없으면 전주까지 가야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서비스센터센터 바로 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서려는데 문도 직접 열어주셨다.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장난 부분을 보여주자 금방 된다고 하셨다. 고무패킹도 보시고는 한쪽에 살짝 찢어진부분이 있고 갈때가 되었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고무패킹도 갈아달라고 하였다. 생각해보니 밥을 할때 한번씩 김새는 소리가 들릴때도 간혹 ..

일상 2015.12.01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밥먹으라며 깨우던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다. 아침마다 내가 밥을 차려 먹으려니 어지간히 귀찮은게 아니다. 요즘은 입덧까지하니 더욱 그렇다. 첫째 임신때는 신혼이라 신랑 아침까지 잘 차려줬었는데.. 이젠 둘째라 첫째 어린이집 보낸다고 아침에 나혼자 고군분투를 하다보면 벌써 지쳤있곤 한다. 오늘도 그런날 중의 하나라 아침밥 대신 빵을 선택하였다. 뚜레쥬르도 가까운 곳에 있지만 신호를 기다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이 요즘같은 추운날씨엔 그것도 귀찮다. 더 가까운 파리바게트로 향했다. 파리바게트에서 자주 먹던 샌드위치가 햄치즈크라상샌드위치라고 빵이 크로와상으로 된 샌드위치가 있었다. 오늘은 보이지 않아 샌드위치의 정석처럼 생긴 BLT샌드위치와 옥수수크림치즈빵, 아메리카노를 먹어보았다. ..

일상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