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씨푸드퐁듀 도미노피자가 화요일마다 방문포장시 40%할인을 한다고 하는데요. 전 이제껏 20%나 30% 방문포장 할인은 받아봤지만 40%는 화요일마다 할인이라 시기가 안맞아 40%까지 할인 받아본적은 없는데요. 오늘은 40% 할인을 받아 먹어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12월 6일까지 40%할인을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사이드메뉴 할인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저희는 깔끔하게 라지사이즈 한판을 2명이서 먹을것이기때문에 사이드메뉴는 안시키기로 했어요. 요즘 김우빈씨와 김소현양이 도미노 CF속에서 맛있게 먹는 직화스테이크피자와 씨푸드퐁듀 중에서 고민했는데요. 새우의 그 연한 맛에 끌려 씨푸드퐁듀로 시켰어요. 직화스테이크피자도 새우가 들어가 있지만 스테이크소스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보다 새우 고유의..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진 가수 임재범씨가 히든싱어에 출연하였어요. 나는 가수다를 통해 팬이 된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저희 신랑도 그 중 한명이에요. 오늘 히든싱어에 임재범씨가 출연한다고 꼭 봐야된다던 신랑!! 저도 임재범씨를 좋아하기에 같이 봤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호랑이같은 그 모습은 여전하더라구요. (노래하는 거인, 호랑이 등등 별명이 웅장하죠?) 시나위의 원조창립멤버로 락밴드를 하셨다는 것은 방송을 보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되었어요. 와우! 임재범씨가 86년도에 데뷔해서 벌써 30주년이 되었데요. 데뷔년도가 저랑 동갑이에요. 30주년을 기념해서 콘서트도 한다고 하는데요. 콘서트는 12월 5일부터 있다고 하네요. 몇년전에 대구 코엑스에서 열린 임재범 콘서트에 간적이..

싸이는 데뷔부터 싸이만의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빤강남스타일이란 노래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월드스타가 되었죠! 정말 한동안은 ucc에서도 오빤강남스타일 따라하는 영상도 많이 볼수있었고 길거리에서도 온통 싸이노래로 도배가 될 정도였어요. 그런 월드스타 싸이가 신곡을 발표한다네요. 뉴스를 보다 알게된 싸이의 컴백소식! 월드스타라 뉴스에까지 소개되었나봐요. TV조선채널에서 싸이의 신곡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요번 신곡은 타이틀곡이 대디와 나팔바지라고 해요. 타이틀곡을 2가지로 정했는데 월드스타라 수출용과 내수용으로 2가지를 정했다고 해요. 대디가 수출용, 나팔바지가 내수용이라고 하는데 둘다 기대가 됩니다. 아직 신곡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벌써 많은 관심을 가지고들 있는거 같아요. 나팔바지는 펑크를 기..

날이 추워지니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아시는 분이 호박고구마가 참 맛있다며 맛보라고 준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를 해먹었어요. 작년에 마트에서 몇천원에 산 직화냄비가 있어서 군고구마를 하기로 하고 고구마를 먼저 씻는데 직접 농사지으신 그대롤 가져오셔서 흙이 덩어리째 씻겨내려가더라구요. 흙이 씻겨내려가자 빨갛게 잘 익은 고구마가 보였어요. 가스위에 직화냄비를 올리고 불을 아주 약하게 하는것이 포인트!!! 불을 약하게 하지 않으면 겉만 새까맣게타고 속은 덜 익을수가 있어요. 그래서 전 항상 아주 약하게 한답니다. 고구마가 얇고 길쭉하죠? 가는 고구마라 약한불에 해도 금방 구워질거 같네요. 약 20분정도 구운거같아요. 껍질도 하나도 타지않고 노릇노릇 잘 익었죠?^^ 알맞게 잘 익어져 껍질도 쉽게 잘 까..

요즘은 티비를 봐도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유희열씨와 유재석씨의 입담이 재밌어서 가끔씩 보게 되는 프로가 슈가맨이에요^^ 오늘도 처음부터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김민우씨 소개하기 전부터 보게 되었어요. 90년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락인데 발라드처럼 부르며 김정민의 후배라고 소개된 이가수가 누구일까 두무지 감이 안왔어요. 반주가 나올때까지도 전혀 모르겠더니 노래를 들으니 들어본 노래더라구요. 가수가 누구인지 모른체 이노래 참좋다라고 듣고 있었는데 김민우씨가 딱 나타나셨어요. 노래제목도 그제서야 알게 되었죠. 김민우의 사랑일뿐이야! 그 외의 히트곡으로 입영열차 안에서도 있었어요. 입영열차 안에서를 마지막으로 군에 가게 되었고 제대후 녹음실을 만들었는데 폭발사고로 전재산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맥도날드에 햄버거먹으러 한번씩 가곤했는데요. 맥모닝은 단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먹어보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먹기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맥모닝은 크기도 좀 작고 내용물도 조금 덜 부담스러워 시켜보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몇가지 없어서 고민할것도 없이 베이컨토마토머핀으로 시키고 남편은 베이컨에그맥머핀으로 주문하였어요. 아침이라 밀린 주문이 없어서인지 엄청 빨리 나왔어요. 자리 찾고 앉자마자 다되었다고하신듯^^ 왼쪽이 베이컨토마토머핀 오른쪽이 베이컨에그머핀이에요. 맥미닝메뉴를 세트로 시키면 음료(커피or콜라), 해쉬브라운도 같이 주는데요. 위에께 해쉬브라운이에요. 요건 기름맛이 좀 느끼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커피는 일반체인점 커피집같았어요. 썩 나쁘지않고 괜찮은편^^ 맥모닝시간..

교촌치킨하면 간장치킨이 대표적인 메뉴지만 레드치킨도 매콤하니 맛있었던 기억에 오늘은 간장치킨과 레드치킨이 반반 나오는 반반치킨 오리지날로 시켰어요. 오늘 비도 오고 다들 시켜먹는지 40분이나 기다려야한데요. 자연친화적인 종이가방에 담겨왔어요. 바로 식탁에 올리고 먹을준비!! 치킨과 무,콜라작은캔으로 하나 이렇게 왔어요. 가격은 16000원!아저씨가 거스름돈 2천원만 주고 가시길래 신랑이 얼른 잡아서 2천원 더 받아왔네요. 가격 모르고 먹었음 만팔천원에 먹을뻔 했네요. 닭다리가 작아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간장반마리 레드치킨반마리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있어요. 치킨먹을때 무가 빠질수 없죠!!! 닭다리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매운맛 닭다리로! 야식으로도 먹기 좋은 교촌치킨 잘 먹었습니다.

애터미 사실 생소하다면 생소하신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 생각돼요! 저도 사실 애터미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아는분이 써보라며 주셔서 검색해보니 평이 꽤 좋길래 쓰게 되었는데요. 애터미는 다단계지만 꽤 믿을만한 제품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쭉 쓰고있는 애터미 물티슈를 보여드릴께요. 캡형으로 나오고 8개 한박스씩 16천원이었던거 같아요. 사실 물티슈크기가 작고 얇으면 여러장 휙휙 뽑아써서 금방 물티슈가 동나고 뭔가 막쓰는 느낌인데요. 요건 한장이면 웬만한건 다 닦이니 두장쓸일이 거의 없는듯 해요. 애기키우는 집에선 흘리고 닦는게 일이라 물티슈가 필수에요. 한팩에 70시트가 들어있지만 두께감때문에 한장씩뽑으니 꽤 오래쓰는거 같아 나름 만족하며 쓰네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14년형을 100일 즈음 선물로 받았어요.. 애기 할부지께서 사주셨어요^^ 택배로 받았는데요... 디럭스 유모차라 그런지 박스가 참 크네요^^;; 구성품을 찍어보았어요~~ 본체랑 시트랑 바람막이랑 비막이 ?, 암튼 그거랑 다리넣는거랑.. 등등... 많네요. 14년형부터 손잡이가 원핸들로 나왔었어요.. 원핸들이라 한번씩 손을 필요로할때 한손으로 운전도 가능했답니다. 시트는 뒤로 젖힐수도 있는 단계 조절이 되는 유모차에요.. 통풍구도 있구요.. 요 사이로 애기가 잘 있나 확인을 자주 하곤해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 사용한지 1년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휴대용 안쓰고 요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이용한답니다. 휴대용 유모차 잠깐 써봤는데 무게는 가벼울지 몰라도 핸들링이 너무 안좋..

어릴적 많이 먹었던 간식 중의 하나인 쵸코파이 마트 구경 하던 중 포장박스가 달라져서 눈이 가서 하나 집어왔네요^^ 어릴땐 쵸코파이, 오예스, 빅파이 등등 요런 간식들 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과자 종료가 워낙 많다보니.. 새로 나오는 과자들을 자주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쵸코파이는 역시 오리온이 최고인거 같아요.. 다른 브랜드껀 오리지날 이 맛을 못따라오더라구요. 포장지가 멋스럽게 바꼈어요.. 순식간에 꿀꺽하게 되는 쵸코파이!! 오리온 쵸코파이 정 맜있긴 한데.. 먹고 나면 살찌겠죠?? 하지만 꼭 다먹고나서 생각한다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