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한번 시켜봤습니다. 제가 20대 때만 해도 피자, 스파게티 이런 음식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뀐다고 그러죠. 갈수록 이런 음식들보다는 한식이 좋더라고요.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ㅠㅠ 저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어쨌든 한동안 한식만 배달시켜 먹다가 오랜만에 피자를 시켰습니다. 저희 집은 언제나 피자파는집에서 배달시킵니다. 이 집 저 집 다 먹어봤는데 최종적으로 여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피자파는집은 현재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저희 동네 피자 랭킹 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무난한 불고기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파는집 불고기 피자는 냄새도 안 나고 진짜 불고기를 올린듯해서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