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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피자 맛집 추천] 피자파는집에서 배달 시켜 봤어요.

톨이 아빠 2020. 12.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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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한번 시켜봤습니다.

제가 20대 때만 해도 피자, 스파게티 이런 음식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뀐다고 그러죠. 갈수록 이런 음식들보다는 한식이 좋더라고요.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ㅠㅠ 저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어쨌든 한동안 한식만 배달시켜 먹다가 오랜만에 피자를 시켰습니다. 

저희 집은 언제나 피자파는집에서 배달시킵니다.

이 집 저 집 다 먹어봤는데 최종적으로 여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피자파는집은 현재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저희 동네 피자 랭킹 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무난한 불고기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파는집 불고기 피자는 냄새도 안 나고 진짜 불고기를 올린듯해서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불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죠?  예전에 고구마 피자도 시켜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 집 피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맛도 정말 최고입니다.

리뷰 이벤트를 신청해서 토마토 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받았습니다.

저희 애들은 피자보다는 이 스파게티에 꽂혀서 스파게티만 열심히 먹었네요

시지에 거주 중이시라면 피자파는집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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