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맥도날드런치]맥도날드 빅맥, 레몬슈림프버거 먹어보았어요.

톨이 아빠 2015. 12. 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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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런치]빅맥과 슈림프버거를 먹어요

요즘 스파이시 슈림프버거와 레몬슈림프버거를 TV광고로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오동통한 새우가 듬뿍 들었는 버거 광고를 보면 먹고 싶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오늘은 몇일전 먹었던 슈림프버거 평가를 해볼까해요.

톨이아부지랑 이마트에 갔다가 점심시간이라 군산이마트안에 입점되어 있는 맥도날드에 갔어요. 신랑은 늘 먹던 메뉴가 있어서 저만 뭘 주문할지 조금 고민했었는데요. 사실 저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인데요.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만큼 제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버거가 여지껏 없었던 것 같아요.

맥도날드의 상하이스파이시버거도 나름 맛있지만 먹고 난 후 꼭 오징어버거가 더 맛있다며 꼭 한마디하게 되더라구요.

롯데리아라면 고민없이 오징어버거를 시켰겠지만 맥도날드에 왔기때문에 딱히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서 신제품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신랑은 늘 먹던 메뉴인 빅맥세트를 시켰는데요.

제가 오징어버거를 좋아한다면

 저희 신랑은 맥도날드의 빅맥을 좋아해요.

빅맥이 맥도날드의 대표버거이기도 하죠!

 저는 요즘 여기저기서 광고를 하고 있는

신제품 슈림프버거 중 스파이시와 레몬을 두고

고민을 좀 해보았는데요.

이 날은 레몬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빅맥세트와 레몬 슈림프버거세트를 주문!

런치시간이라

빅맥세트 가격은 4500원,

슈림프버거 가격은 4900원이었는데요. 

슈림프버거 단품만 구매시 4300원이니 세트로 바로 주문했어요.

 

 

패스트푸드아니랄까봐 자리 앉기 무섭게 나왔다고 해서 기다리지 않고 먹었네요.

감자튀김을 이날은 듬뿍 주신듯^^

 

 

광고속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레몬 슈림프버거에요.

광고는 광고일뿐! 이해합니다.

예상했다고나 할까요.

맛만 좋으면 됐죠 뭐

그래도 새우살은 통통하니 다른 새우버거들과는 달랐는데요. 새우가 좀 더 큰 느낌은 있었어요.

새우맛은 괜찮았는데 문제는 레몬소스맛!

처음 먹었을때 적응 안되는 맛이었어요.

레몬에이드가루를 먹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한입먹고 두입먹으니

맛이 새우랑 어우러져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먹게 되었다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톨's 아빠는 빅맥을 시켰드랬죠~

빅맥은 패티두장에 빵3장으로 먹으면 배가 든든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커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가식적인 맛이 덜해서 더 좋아하는 듯 해요.

톨이아빠의 한입은 정말 크네요.

한입먹고 사진 찍었는데 단면모습이 정확히 보이네요^^

맥도날드 런치 시간은 10:30 - 14:00 이라고 하네요.

맥모닝시간이 끝나고 바로 런치시간이었네요.

이 시간대를 잘 이용하면 같은 메뉴를 할인해서 드실수 있어요.

아 그리고 전현무씨가 광고하는 맥도날드의 츄러스도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츄러스 드시고 싶으면 맥도날드서 드셔도 좋을듯싶어요^^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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