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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1 리뷰

롤러코스터 타이쿤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1999년도에 출시된 롤러코스터타이쿤 입니다. 트랜스포트 타이쿤으로 유명한 크리스 소여가 만든 게임입니다. 타이쿤 게임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이죠.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한번 트랜스포트 타이쿤도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플레이어는 놀이공원 하나를 관리해서 수익을 내면 되는 게임입니다. 메인화면에서 맵을 골라서 시작한 화면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 맵의 목표를 먼저 알려 줍니다. 보통 관람객수와 공원등급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이 맵에서는 관람객 2000에 공원등급 700이상을 요구하네요. 관람객과 공원등급은 좌측 하단이나 공원 입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놀이기구 건설 뿐만 아니라, 조경, 인력(경비원, 광대, 기술자, 청소부)관리, 시설..

[고전게임] 배틀 시티 리뷰

추억의 탱크 게임, 배틀 시티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배틀 시티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스 클라임버, 풍선싸움과 함께 본격 우정파괴 유도 게임이라 할수 있는 배틀 시티입니다. 이 당시에는 우정파괴 요소가 유행이었나 봅니다. 같은 편에게 총알을 쏘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일정시간 멈춰 있게 되는데 일부러 같이 하는 친구를 맞추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아군의 기지를 플레이어가 직접 파괴할 수 있는 자폭시스템까지... 아군 기지 폭파시키면 바로 게임오버인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자주 아군 기지를 폭파 시켰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 일부러 죽이고 아군 기지 폭파 시키면서 깔깔 넘어갔었는데.. 참 별거 아닌걸로 즐거웠네요^^ 메인 화면입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construction 모드가 있습니다. 이 모드로 ..

[고전게임]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2 리뷰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2(HOMM2)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2 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 앞으로는 HOMM이라고 줄여 부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뭐가 뭔지 잘 모르고 그냥 막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난이도도 어렵다고 느껴져 결국 치트키의 유혹에 굴복 했었지요. 요즘은 패키지 게임이 드물어서 치트키하면 생소한 감이 있지만 예전에 패키지 게임이 대세이던 시절에는 음식에 조미료를 넣는 것 처럼 많은 게임이 치트키를 넣곤 했습니다. 뭐 치트키 쓰는건 좋지만 치트키 써서 플레이하면 재미가 많이 줄게 되죠. 게임 시작하면 나오는 메인 화면입니다. 저는 뉴게임에서 캠패인 모드(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 하겠습니다. 시나리오가 싫으면 스타크래프트 처럼 종족, 맵 골라..

[고전게임] 스파르탄 X 리뷰

[고전게임] 스파르탄X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패미콤으로 출시된 스파르탄X입니다. 어린 시절 64합본팩으로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이소룡의 사망유희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탑을 한층 한층 정복하여 탑 끝까지 올라간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사망유희 포스터와 영화속 격투 장면입니다. 게임 화면과 굉장히 유사하네요(계단도 그렇고 방 분위기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이소룡 우측에 서 있는 사람은 전문배우가 아니라 실제 농구선수 입니다. 영화를 풀버전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 격투 장면은 봤는데요, 농구선수의 액션연기는 어설픔 그 자체였지만 이소룡의 액션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자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스테이지는 총5개로 역시나 옛날게임답게 5개 다 클리어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이 게..

[고전게임]아이스 클라임버 리뷰(미안하다 친구야 먼저간다)

[고전 게임] 아이스 클라임버 리뷰(미안하다 친구야 먼저 간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패미콤으로 출시된 아이스 클라임버 입니다. 게임 제목 처럼 얼음산을 에스키모가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보다시피 2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해보시면 혼자하는 것 보다 둘이서 할때 더 재미가 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틴 01이라 되어 있는데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고 싶은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확인 해보니 총 32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 하면 익룡이 나타나 가지를 들고 산꼭대기로 올라가 버립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불쌍하게도 저 가지 하나 먹어 보겠다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단순합니다. 점프와 망치 두가지 커맨드가 있습니다. 점프로..

구미시청 근처 놀부보쌈과 돌솥밥에서 보쌈정식을!

구미에 왔다가 점심을 먹으러 놀부보쌈으로 갔어요. 구미도 꽤 커서 맛집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저는 잘 모르니 그냥 네비로 놀부보쌈찍고 와봤어요. 제가 간 곳은 구미시청 근처에 있는 놀부보쌈과 돌솥밥인데요. 놀부보쌈과 부대찌개는 많이 봤는데 돌솥밥이라고 적힌 곳은 잘 못본거 같아요. 놀부보쌈과 돌솥밥은 송정동 457-2번지로 구미시청 쪽의 큰 도로변에 있구요. 근처에 문화예술회관도 있네요. 점심시간이고 평일인지라 식당에는 직장인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셔서 자리가 꽉 차서 앉을자리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한팀 앉을 자리는 있어서 후딱가서 앉았어요. 그리고 바로 점심메뉴로 나오는 보쌈정식을 시켰는데요. 보쌈류 메뉴로 시키면 더 푸짐하게 드실수 있겠죠? 저희는 8천원짜리 보..

맛집 2015.12.28

[게임리뷰] 역전재판 리뷰

역전재판 시리즈 리뷰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역전재판 시리즈 정확하게는 1부터 4까지 입니다. 캡콤에서 출시된 법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1-3까지 저는 한글패치 된 버전으로 플레이 했는데 검색해 보니 예전에 모바일로 한글화 되서 1부터3까지 판매가 됐다고 하네요. 아쉬운 점은 그 이후로 한글화 발매를 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 후속작들은 닌텐도 3ds로 나오던데 결정적으로 집에 3ds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대화를 이해해야 진행이 가능하므로 일어버전으로는 플레이가 많이 힘듭니다. 물론 일어 잘하시는 능력자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가끔 한글화 안되는 게임 때문에 일어 공부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가 되어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피고인을 구한다는 내용입니..

토니모리 딜라이트 매직 립틴트로 립밤과 틴트를 한번에!

토니모리 매직 립틴트로 립밤과 틴트를 한번에!! 토니모리에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로 폼클렌징을 사러 갔다가 매직 립틴트를 보고 색상이 예뻐서 립밤으로 쓰기 좋겠다싶어 같이 구매한 토니모리 딜라이트 매직 립틴트 04 핑크베리를 소개해드릴께요. 딜라이트 매직 립틴트는 4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4가지 색상 모두 입술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붉은색을 띠는데요. 흰색과 초록색도 입술에 닿는 순간 색이 붉게 변해서 매직 립틴트라고 하였나봐요. 까만 뚜껑에 투명한 본체인데요. 사이즈가 손가락 2마디정도의 길이로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한 립밤이에요. 옆모습은 꼭 수분크림 같기도 하네요. 토니모리 립틴트는 아르간오일과 로즈힙오일 등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며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워터홀딩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

쇼핑 2015.12.23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대신 까르보네 버거스테이크를!

군산 함박스테이크 집밥 백선생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너도나도 할것없이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에 따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이사관계로 집이 어수선해 사먹기로 했어요. 군산에 함박스테이크 먹을 만한 맛집이 있을까 폭풍검색에 들어갔지요. 아... 많이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임산부라 먹고 싶은 걸 먹어야하기에.. 다시 집중검색 들어갑니다. 사실 몇군데 더 있긴 한데.. 위치를 모르겠기에 찾기 쉬운 까르보네로 결정! 위치는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에서 수송초방향으로 쭉 가시다보면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공차 2층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지 않을까싶네요. 1층에 공차와 MLB가 있고 3층에 유남진내과가 있어요. 주차는 지하에 하시면 돼요. 2층에 위치한 까르보네.. 2층 전체를 식당으로 쓰셔서..

맛집 2015.12.23

어린이집 선생님 크리스마스 선물로 폼클렌징 준비했어요.

크리스마스선물 안녕하세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다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전 두돌아이 선물로 큰 기린인형을 선물로 준비해뒀어요. 근데 어린이집이 24일날 방학을 하게 되네요. 18개월에 어린이집 처음 보낼때만 해도 참 걱정이 많아서 보내놓고도 늘 마음이 안절부절했었는데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잘 보살펴주시고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방학도 하고 연말 겸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주위에 여쭤보니 부담가지 않는 선물이 젤 좋다며 캔들이나 커피, 핸드크림을 사다드리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다들 저 선물 주시면 다른 엄마들이랑 선물이 겹칠 것 같아 그냥 제가 골라보았답니다. 그리하여 고른 선물이 바로 폼클렌징인데요. 마침 마트 화장품코너 갔..

쇼핑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