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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워터풀 아쿠아 슬리핑팩으로 자면서도 수분관리해요

톨이 아빠 2016. 5.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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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관리 - 숨 워터풀 아쿠아 슬리핑팩으로 하기

 

 

요즘 날이 더워지니

피부관리가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지쳐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거울도 자주 보게되고

거울을 자주 보니 피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다보니

화장품도 바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숨 워터풀 아쿠아 슬리핑팩

써보게 되었어요.

숨 워터풀 아쿠아 슬리핑 팩

사용법이 간단하여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싶어요.

이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고 자기만 하면 끝!

다음날 미온수로 헹구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죠?

그래서인지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또한 밤사이 지속적으로 수분감과 영양감을 부여하여

다음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날수 있다고하니

혹 하지 않을수가 없겠네요.

 

 

 

게다가 화장품 디자인 왜케 이쁘죠!

파란병에 거울같이 들여다보이는 뚜껑이

참 예쁘네요^^

 

 

그리고 뚜껑을 열면 플라스틱캡도 있는데요.

전 다른 수분크림은 저거 버리고 쓰는데

숨 워터팩은 저거 안버리고 쓰고 있어요.

디자인은 이쁜데 뚜껑이 손에 잡기 힘든구조라

조금씩 어긋나게 닫히더란말이죠.

그래서 혹여나 덜 닫힐수도 있겠다싶어

그냥 저건 저렇게 사용하는 걸로^^

 

 

캡을 여니 약간 푸른색느낌이 살짝 도는

크림색상이죠?

여름에 어울리는 색상이라

더 산뜻한 느낌이네요.

제가 사용해보니 묵직한 제형에 비해 끈적이지않고

트러블도 없고 사용 후 산뜻한 느낌이라

매일 사용해도 부담되지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에 세수를 해보면 매끈한 느낌은 확실히 좋아요!

화장품은 약이 아니기때문에

바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제 피부에도 수분이

톡톡 터지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 사용하고 있어요.

꼭 그런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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