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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아기 피부 - 오이보스 집중크림의 효능에 반하다

톨이 아빠 2016. 4.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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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보스 집중크림으로 건조한 아기피부를 지켰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사보고 거의 다 쓴 시점에서

좋다는 걸 느끼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어느날 톨이가 종아리 뒤에 접히는 부분을

가려운듯 자주 긁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지요.

확인해보니 박박 긁어서인지 발갛게 변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있었어요.

생각만해도 얼마나 가려울지 짐작이 가시죠?

전 엄마다보니 더 걱정이 되어 바로 폭풍검색을 했지요.

오이보스 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로고나, 아토팜, 아토앤비, 마미부비, 궁중비책 등등

수많은 로션들을 만나느라 오이보스는 써보질 않았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 톨이가 박박긁는 모습을 보니

제가 써본것들로는 만족이 되지 않아

다른 것에 눈이 돌아가더군요.

결국 오이보스 집중크림을 써보기로 결정을 하고

바로 주문!!!

한시라도 빨리 주문을 해야 바로 내일이나 모레

택배로 받아볼수 있을거 같아 가격비교도 하지않고

그냥 오이보스 공식사이트몰에서 주문을 했어요.

 

 

50미리에 28000원이라는 후덜덜한 가격!

이때는 정말 빨리 톨이 다리에 빨리 발라주고 싶은 마음에

다른 사이트는 쳐다보지도 않고 주문을 했는데

막상 택배로 받아보니

50미리 정말 작더군요...

왜 이렇게 작나싶어 다시 사이트들어가보니

내가 주문한게 50미리고 28000원이니걸 확인하고

다른 사이트들을 둘러보는데...

가격차이 왜 이렇게 많이 나는거죠??

다른 사이트서 샀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는데...

뭔가 씁쓸하더군요.

하지만.. 이왕 온거 빨리 톨이에게 발라주어보았어요.

발림성은 정말 쫀쫀하고 촉촉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은 톨이 다리도 말끔해졌고

더 이상 가려워하지도 않아

오이보스에 대한 무한 사랑이 시작되었는데요.

오이보스는 위에 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감소되고,

피부가 당기지 않고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해요.

정말 제가 사서 톨이에게 발라주면서도

하루이틀이 다르게 조금씩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썼더니

몇주째 고생하던 종아리 접히는 부분의 가려움이며

건조함이 눈에 보이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오이보스 집중크림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주요 성분으로 달맞이씨 오일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이 성분때문일까요?

정말 보습력이 짱짱한 걸 느꼈답니다.

 

 

 

달맞이꽃 오일(달맞이씨 오일)성분이 10%나 있다고 하네요.

저도 달맞이꽃을 정확히 모르지만

이 오일은 아토피에도 좋다고 들어본거 같아요.

 

오이보스 집중크림은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아기로션으로 정말 좋은거 같고,

성분도 정말 믿을 만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거의 다 써보고 쓰는 후기인데...

써보니 좋다는 평이구요.

아쉬운 점을 굳이 뽑자면 너무 비싸다는 거!

다음에는 직구로 구매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핫딜뜰때 미리미리 사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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