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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수분크림 - 수분폭탄! 빌리프 더 트루 모이스춰라이징밤

톨이 아빠 2016. 1.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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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프 수분폭탄크림

빌리프 더 트루 모이스춰라이징밤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가 극찬을 한 빌리프!

그 이후로 인식이 좋아져 저도 써보게 되었는데요.

처음 사용한 건 2년전인거 같아요.

처음 사용했을때 순한 느낌이라 거부감 없이 사용하였는데...

수분크림은 항상 다른 제품만 써와서

이번에 빌리프 수분크림을 사보게 되었어요.

지금 빌리프 스킨로션을 쓰고 있기에 이참에 세트로 써보게 되었네요.

 수분크림도 빌리프 아쿠아밤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밤으로 두가지가 있어요.

 

아쿠아밤은 써보진 않았지만 모이스춰라이징밤이 더 촉촉할 거 같아

모이스춰라이징밤으로 주문하였는데요.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을수록 쫀쫀한 제형의 크림을 선호하게 되어

비교적 더 쫀득하다는 모이스춰라이징밤이 저에게 딱이다 싶었죠!

 

 박스도 네츄럴한 느낌으로 깔끔하고 예쁘네요^^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밤

26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입증 받은 보습 폭탄 크림이라고 하네요.

 

 

또한 강력한 보습효과를 가진 comfrey leaf 허브의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함없이 피부의 촉촉함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뚜껑을 열면 마개가 하나더 있어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사용할 때는 저걸 버려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새하얀 크림 형태에요.

스파츌러는 없어서 손으로 덜어 사용해야 하는데 

전 스파츌러가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처음 사용해보니 부드럽게 떠지고 쫀득한 느낌이지만

무겁지않고 산뜻해서 피부에 부담없이 바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수분크림이라도 너무 가벼운 느낌은

금방 수분이 날아가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는데

이건 바르고 나서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이 확실히 느껴져요.

이거 사용하기전에 크리니크 수분크림을 사용했었는데...

 전 이게 더 촉촉해서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도 독특한 느낌이지만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요건 샘플로 받은 숨 시크릿에센스와 빌리프 에센스인데요.

숨 시크릿에센스가 리뉴얼되어 더 좋다고들 하시는데...

샘플이라도 먼저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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