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84

고전게임 켈트의 전설

고전게임 - 켈트의 전설 리뷰 이 번에 리뷰할 게임은 코에이에서 출시된 켈트의 전설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처음 플레이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엔딩을 못 보고 작년에서야 다시 플레이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당시 삼국지6에 심취해 있던 저에게 켈트의 전설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삼국지에는 없는 레벨 개념과 마법이 있었기에 장수를 키우는 맛이 쏠쏠 했습니다. 게임의 큰 틀은 삼국지와 굉장히 유사합니다. 내정을 튼튼히 하고, 적지를 탐색해서 전투, 최후에는 통일까지 코에이는 삼국지, 징기스칸, 노부나가의 야망 같은 땅따먹기 게임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 내는듯 합니다. 너무 사골처럼 우려 먹어서 탈이지만 말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삼국지처럼 군주를 고릅니다. 총 9명의 지도자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

고전게임 - 로드파이터 게임 리뷰

로드파이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코나미에서 출시된 로드파이터 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7살인가 8살때 처음 플레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슈퍼마리오, 테트리스, 아이스클라임버 등과 함께 제 유년 시절 최고의 오락 중 하나 였습니다. 스테이지는 총 4개인데 여타 다른 고전게임과 마찬가지로 다 깨면 다시 첫 스테이지로 다시 돌아가는 구조 입니다. 우측에 표시된 fuel(연료)가 0이되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클리어 입니다. 다른차에 부딪힌 모습인데, 부딪히면 차량이 회전하고 결국 벽에 부딪혀 fuel 패널티와 함께 그 지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처음 플레이 할때는 이 빙글빙글 도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딪히면 결국 새로 출발하고 부딪히면 새로 출발하고 해서 결국 1스테이지도 못 깼..

게임후기 - 에어매니지먼트 항공왕을 목표로

에어매니지먼트 항공왕을 목표로 후기 코에이에서 출시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출시 된지는 오래 됐지만 제가 접한 시기는 2014년, 작년 입니다. 플레이어는 항공사를 운영해서 모든 대륙에서 지사를 세우고 연간여객수 1위를 차지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시나리오는 총 5개로 1955년 부터 2020년가지 20년 단위의 4개의 시나리오와 1955년부터 2020년까지 쭉 플레이하는 시나리오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1955년부터 1975년까지의 시나리오를 선택했는데, 비행기 이동거리가 짧아서 어렵게 느껴지고 많이 해맸습니다.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1985년이나 2000년 시나리오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나리오, 본사 위치 항공사 로고, 항공사 이름을 정한 모습입니다. 인터넷에 공략..

응답하라 추억의 게임 리틀야구 98

추억의 게임 리틀야구 98 이야기 제가 처음으로 리뷰할 게임은 추억의 고전 게임 리틀야구 98입니다. 장르는 야구 육성 시뮬레이션 입니다. 정확한 출시 연도는 모르겠지만 게임 타이틀에 98이라는 숫자로 보아 98년도에 출시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정확한 정보는 안나오는듯 하네요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 한 건 1998년 초등학교 6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돈, 능력치 에디트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이야 오매틱이라든지, 아님 프로그램 잘 다루는 분들이 특정 게임 전용 에디터를 만들지만 98년도만 해도 he라는 프로그램으로 16진수로 표시된 데이터 검색해가면서 에디트 했었지요 처음 시작하면 투수형, 만능형 등 네가지 타입중에 하나 고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