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알리가 남기를 바란다.

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토트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바로 델레 알리 뉴스인데요.

지금 네이버 해축 기사를 보면 델레 알리가 이제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오는 이적 시장에 임대로 떠날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기사입니다.

토트넘은 임대 이적을 하기보다는 알리가 남기를 바란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에게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라고 말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위한 임대 이적에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여름 앨리에게 임대 계약을 하려다 실패한 데 이어 알리와의 계약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요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완전 이적을 허용했지만 6개월 임대 이적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클럽 소식통에 의하면 토트넘은 알리가 임대 이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알리는 올 시즌 8차례 출전해 2골을 넣었지만 시즌 첫 주말 에버턴에 홈 패한 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두 달여전 6:1로 승리한 맨유와의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자리를 지킨 것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현재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리는 목요일에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유로파 경기에서도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 교체 선수가 정해지고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먼저 터널을 빠져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이런 알리의 행동을 옹호했다. 충분히 공감하고 그럴수 있다는 반응이었다.

 

2015년 MK돈스에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 첫 3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알리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다 써놓고 보니 별 내용은 없네요.

알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만이 있겠죠. 다만 은돔벨레도 지난 시즌 거의 출전 못했지만 본인이 노력을 해서 지금은 주전을 꿰찼습니다. 알리도 본인이 노력한다면 자리 잡을 거라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토트넘과 알리 서로에게 어떤 결정이 좋은 건지... 

무리뉴 감독님 팬으로서 안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배제할 리가 없겠죠. 저도 이적보다는 토트넘에서 제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 있는 거 아시죠? 오늘도 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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