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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맨시티와의 경기 후 이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레길론에게 하몽을 대접한 건데요. 하몽이 정확히 뭔지 몰라 찾아봤더니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잘라 소금에 절여 만든 생햄이라고 합니다. 뭐 먹어본 적이 있어야지...
무리뉴 감독 인스타그램을 보면 약속은 약속이니까, 500파운드(한화로 약 74만원)나 썼지만 약속은 지켰다
라는 글만 남겨져 있고 무슨 약속인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레길론의 측근들의 제보? 에 의하면 맨시티전에 마레즈를 막는 것과 관련해 내기 비슷한 걸 했나 봅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경기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여태 중계 하는거 보면서 마레즈 선수가 돌파를 제대로 못하는걸 이번 경기에서 처음 봤습니다.
물론 베르바인이 커버해주러 내려오기도 했지만 공격만 잘하는 줄 알았던 레길론이 의외로 수비도 잘하더라고요.
마레즈 선수도 답답한지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73분에 교체아웃 될때까지 별 성과가 없었죠.
이번 시즌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들은 전부 성공한것 같네요. 수비수 조 로돈은 검증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레길론 활약에 벤 데이비스는 긴장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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