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돌 아기 장난감-뽀로로 볼링세트

톨이 아빠 2016. 1.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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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롱뽀롱 뽀로로 볼링세트로 놀아주기^^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우리 밤톨이가 선물로 받은 볼링세트에요.

두돌정도된 아이라면 뽀로로를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TV를 안보여주려고는 하지만...

설거지나 집안일을 해야하는데 떼를 쓰면

감당할 길이 없어 잠시 뽀통령의 힘을 빌리곤 해요.

그럼 2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사이 전 빨리빨리 일처리를 해야겠지요.

 

 뽀롱뽀롱 볼링세트!

 37개월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이걸 누가 다 지키며 사겠어요.

다만 37개월이상 된 아이가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놀긴 할거에요.

지금 전 계속 옆에서 핀 세워주는 사람ㅠㅠ

 

 구성품은 볼링핀 10개, 볼링공 2개, 볼링핀 세움판인데요.

 

 볼링핀 세움판은 요기 요 박스를 오려서 써야해요.

전 굳이 필요없을거 같아서 자르진 않았어요.

자르면 볼링핀과 볼링공 보관할 박스가 없어지니...

그냥 대충 세워놓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건 제가 세워보았는데요.

아직 어린 애기들은 혼자서 못세워서 계속 세워달라고 할거에요.

제가 볼링핀을 세워주면서

우리톨이도 볼링핀 세우게 시키기도 한답니다.

곧 잘 따라하긴 해요.

줄을 못맞춰서 그렇지...

 주의사항도 있는데요.

 

보호자가 위의 주의사항을 인지시키라고 되어있네요.

 볼링공이 참 귀엽죠?

패티와 뽀로로가 박혀있어서 더 이쁘네요^^

색감도 좋고~~

요즘같이 추운날은 아이데리고 외출하기도 쉽지않은데

실내에서만 놀다보니 놀아주는것도 한계잖아요.

이럴때 볼링하면서 놀아주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넘어뜨리고 세우면서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은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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