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어린이집 선생님 크리스마스 선물로 폼클렌징 준비했어요.

톨이 아빠 2015. 12. 22. 23:54
300x250

크리스마스선물

 

 안녕하세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다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전 두돌아이 선물로 큰 기린인형을 선물로 준비해뒀어요.

근데 어린이집이 24일날 방학을 하게 되네요.

18개월에 어린이집 처음 보낼때만 해도

참 걱정이 많아서 보내놓고도

 늘 마음이 안절부절했었는데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잘 보살펴주시고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방학도 하고 연말 겸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주위에 여쭤보니 부담가지 않는 선물이 젤 좋다며

 캔들이나 커피, 핸드크림을 사다드리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다들 저 선물 주시면 다른 엄마들이랑 선물이 겹칠 것 같아

그냥 제가 골라보았답니다.

 그리하여 고른 선물이 바로 폼클렌징인데요.

마침 마트 화장품코너 갔더니

저렇게 예쁜 박스에 담겨 파는 폼클렌징이 있어서 선물하기 딱 좋겠다 싶었어요.

박스디자인이 꼭 '나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하면 빨간색과 초록색이 떠오르잖아요.

그래서인지 폼클렌징의 드레스코드도

빨강과 초록으로 저렇게 약간 샤이니하게 나왔어요. 

 

 요렇게 폼클렌징 2개가 한박스에 딱 맞게 들어간답니다.

 

토니모리 해피 스윗 홀리데이 크림 폼 클렌저 이름도 참 기네요.

요 클렌저는 생크림처럼 풍성한 크림 버블과

달콤한 베리비즈가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우유단백질추출물이 들어가있어 부드럽다고 하는데요.

베리향으로 달콤함을 느끼며 홀리데이 한정의 유니크함까지 주니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전 내일 선물을 드려야해서 포장하러 가야겠어요~~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