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비바 베이비오일과 에바비바 오가닉 립앤칙밤 샀어요.

에바비바 베이비 오일 125ml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항상 아이피부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저도 아이 피부가 한번 뒤집어진적이 있어 유기농 제품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에바비바 제품을 알려드릴께요.

전 인터넷카페나 검색, 후기 등을 정말 많이 보고 몇 가지 마음에 드는 제품 중에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에바비바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유기농 원료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유리병인 점도 한목한것 같아요.

 

 

 

 에바비바 사이트를 구경하다 보니 다 좋아보여서 오일사면서 립앤칙밤도 사게 되었어요. 마침 환절기라 입술이 트길래 이거다 싶었네요. 우선 에바비바 베이비 오일부터 소개해드릴께요.

 

베이비 오일은 베이비 마사지 할때도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베이비마사지 하는 기간이 보통 돌 전이라 더 연약한 아기 피부기때문에 이런 유기농 제품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바비바 제품은 유기농 아몬드오일과 잇꽃오일이 주성분으로 피부호혹을 막지않으면서 천연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고 해요. 제품 보존을 위해 갈색유리병을 사용하고 플라스틱캡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식물성 원료라 더 믿음이 가는데요. 저는 아몬드오일과 호호바씨오일이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 요 두가지가 들어갔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그냥 인터넷 뒤져보다 알게된 거라 신빙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큰병의 오일을 이렇게 작은 병에 덜어서 쓸 수 있게 스포이드 병을 하나 주는데요. 스포이드 형식이라 오일 사용하기에 더 편한 거 같아요.

 

 

 스포이드로 몇방을씩만 덜어쓰면 되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방법은 목욕 후 물기를 닦고 손바닥에 몇방울 덜어내서 아기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르시면 되는데요. 건조함이 심하다면 로션과 1:1로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씩 목욕물에도 오일을 떨어뜨려서 쓰기도 하는데요. 목욕시 오일을 떨어뜨리면 건조함을 덜어줄거 같아 사용하기도 해요.

 

에바비바 오가닉 립앤칙밤

환절기부터 입술이 트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아이가 입술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입술보호제를 찾다가 그냥 일반 챕스틱을 쓰기엔 너무 어린 아이같아 아이꺼를 하나 구입했어요.

오가닉이라고 하니 입술에 발라도 좀 걱정이 덜 할것 같더라구요.

 

 

 

 

유기농성분이라 안전하고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쉐어버터, 호호바씨드오일, 브즈왁스, 카렌듈라오일, 라번더오일, 로즈마리 오일 등의 성분으로 만들어져 촉촉한 느낌입니다.

 

 

 보통의 챕스틱이나 입술보호제보다 조금 굵은 형태인데요. 조금 굵은 형태라 입술 뿐아니라 볼이나 침으로 인해 입술 주변이 튼 경우에도 펴 바르기가 쉬운 형탱에요. 그리고 돌려서 쓰는 형태라 제 손이 더러운 상황이라도 그냥 스틱을 들고 펴 바르기에 좋아 위생적인 것 같아요. 저도 다른 로션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 이것은 휴대하기가 좋은 형태라 가방에 꼭 넣고 다닌답니다.

 

 

 

제가 먼저 사용해보니 볼, 손등, 거칠어진 피부에 바르면  촉촉해서 금방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살림으로 인해 거칠어진 제 손에 발라보았어요. 거칠었던 피부가 금방 촉촉해지더군요. 겨울철이라 아기 입술도 잘 트는데 이런 유기농으로 된 입술보호제라면 안심하고 발라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가끔 손등에 바를거 같아요. 스틱이 넓어서 손바닥에 로션 안묻히고 발라도 되서 제가 쓰기에도 편하더라구요. 겨울철 오가닉제품으로 아기피부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