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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포켓리그스토리2 게임리뷰

톨이 아빠 2015. 12.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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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리그 스토리2(POCKET LEAGUE STORY2)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휴대폰 게임 포켓리그 스토리2 (PL STORY2) 입니다.

중독성 게임을 잘 만들어내는 카이로소프트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폐인양성게임인 풋볼매니저의 귀여운 버전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한글판이 아니지만 높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므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풋볼매니저처럼 선수관리 해서 경기에 나가서 이기면 되는 게임입니다. 선수마다 레벨 개념이 있어서 육성의 재미도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화면인데요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 그 주변에는 여러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데요. 돈을 열심히 벌어서 세운겁니다.

 

 

만들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한데요. 주차장부터 선수 훈련장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시설마다 레벨이 있어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메뉴화면 입니다. 업그레이드는 선수에게 아이템을 써서 능력치를 올리거나 트레이닝을 해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팀은 스폰서를 구하거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선수 영입시에는 돈이 쓰입니다. 좋은 선수는 한번만에 영입이 잘 안돼서 표시된 금액의 2배에서 3배는 들여야지 영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플레이 할때는 처음 멤버로 계속 할려고 했는데 시작 능력치도 상승도도 낮아서 좋은 선수 영입하는게 좋습니다.

 

이 화면은 우리팀 수비의 핵 Lowe선수의 능력치를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선수들의 능력치는 6가지로 나뉩니다. 스태미나, 킥, 스피드, 테크닉, 바디, 키퍼, 보시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다 알수 있습니다. 중간에 GK -, DF C, MF D, FW D는 각 포지션별 평가도입니다. 수비수라고 해서 꼭 수비수 포지션만 서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수비수지만 공격수 평가가 D입니다. 능력치가 좋은 선수면 어느 포지션이든 잘 합니다. 그리고 평가는 고정이 아니라 능력치가 오름에따라 바뀝니다. 저는 아직 C까지 밖에 못 올렸지만 더 오르면 B,A도 나오겠지요?

 

 

선수의 능력치는 앞에서도 말 했듯이 훈련 또는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경기를 하면 얻는 경우도 있고 하트를 소모해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훈련으로 능력치를 올릴때는 전구표시된 수치가 줄어듭니다. 아이템은 하트, 훈련은 전구 입니다. 둘다 그냥 플레이 하다 보면 조금씩 올라갑니다.

 

 

메뉴에 매치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상대팀을 골라서 경기 할 수 있습니다. 괜히 강한 상대랑 붙어서 돈 별로 못 버는 것 보다는 만만한 상대와 경기해서 돈을 차근차근 모읍니다.

 

 

경기 시작전 포메이션 결정 화면입니다. 보면 한선수가 부상을 입었는데요 빼주는게 좋겠지요? 경기를 하다보면 피로도가 누적되는데 피로가 많이 쌓인 선수를 계속 경기에 출전 시키다 보면 부상을 입게 됩니다. 부상을 입은 선수는 가만히 두는게 좋습니다. 전구수치 쓰면서 트레이닝 해도 능력치도 안 오르더라구요.

 

경기 시작 화면입니다. 풋볼매니저와 마찬가지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지들이 알아서 경기 합니다. 중간에 포메이션을 바꾸거나 선수교체 가능 합니다.

 

 

팀 운영 1년마다 연말 결산을 합니다. 연말 결산에는 코치와 재계약 또는 새로운 코치를 영입합니다. 코치 능력치도 중요한데요 코치의 능력치가 좋을 수록 좋은 선수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코치의 스카우트 레벨이 높아야 좋은 선수가 나타납니다.

카이로소프트 게임 답게 그래픽은 단순하지만 몰입도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국산 온라인 게임이나 휴대폰 게임은 전부 붕어빵 같은 게임 뿐인데, 언어의 장벽이 있긴 하지만 붕어빵 같은 게임 보다는 훨씬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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