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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UV미스트쿠션 울트라모이스처쿠션 - 전지현쿠션

톨이 아빠 2015. 11. 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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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HERA 모델이 되기전 신민아가 헤라의 모델이었어요.

그때부터 제가 헤라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전 신민아가 이쁘더라구요^^ 이쁜 사람이 쓰니 저도 써보고 싶었던 거죠~ 그러다 전지현이 헤라모델이 되자 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그래서 헤라 미스트쿠션을 몇년전에 쓰게 되었어요. 그때 미스트쿠션 써보고 남긴 후기도 제 블로그에 있는데요.

그때 물광메이컵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뜨지않고 물광메이크업까지 되는 이 미스트쿠션을 사랑하게 됐나봐요.

그 후 리필까지 다 쓰고나서 쿠션을 알아보던 중 베리떼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베리떼를 써보았는데 전 더 촉촉한 느낌의 헤라쿠션이 그리웠어요. 하지만 베리떼 샀으니 그냥 썼죠.. 아 중간에 마몽드도 한번 썼네요. 저렴이도 써보고..

그러다 돌고돌아 다시 헤라에 정착하겠다는 마음으로 헤라 미스트쿠션 주문!!.

백화점서 13호 발라보고 사고 싶었지만 백화점에 애 델꼬 한시간 넘게 갈려니 넘 먼거 같아 그냥 롯데닷컴에서 주문했어요.

보통 인터넷주문하면 샘플 안챙겨주는 곳도 있던데 헤라는 많이 챙겨주더군요!! 나이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샘플이 다섯가지나 왔어요!! 그 중 제가 써보고 싶었던 것도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탁상거울도 있었는데 큼직하고 튼튼한 탁상거울이었어요. 다이소거울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 원래부터 있던 그냥 미스트쿠션을 살려고 했는데.. 전지현이 광고하는 이 팩트!! 오묘한 빛깔의 쿠션케이스가 넘 마음에 들어서 울트라모이스처쿠션으로 선택했어요. 미스트쿠션의 그 촉촉한 발림성이 계속 날 유혹했지만 더 강력히 유혹하는 저 보랗빛이 돌면서 무지개빛깔의 고급진 케이스!!! 결국 케이스예쁜걸로 샀네요. 겨울이니 미스트쿠션보다 더 촉촉할수도 있겠다는 기대감도 조금 가지고 샀어요.

 요것은 제가 샘플로 받은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매직스타터헤라미스트!!

헤라미스트는 써봤었는데 좋아서 쓰던게 있어요. 근데 샘플도 왔길래 휴대용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딱이겠다싶더라구요.

매직스타터는 화장하기전에 바르면 프라이머역할을 한데요.

다음에 써보고 후기 올릴께요^^

 원래 전 21호써요~ 근데 하얘지고 싶어서 13호로 과감히 샀어요.

23호는 나와 절대 맞지않을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생각도 안했지만 21호와 13호는 정말 고민 많이 됐어요.

가까운 백화점이 있다면 비교해보면 좋겠지만.. 없으니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는 수 밖에요.

후기를 찾아보니 헤라 울트라모이스처가 13호가 있고 미스트쿠션에는 13호없이 바로 21호가 나온데요.

그래서 13호라도 다른 화장품의 13호보다는 좀 어두울것이라는 후기를 보고 "그래 그냥 써보자"라며 주문했지요.

오오오!!! 근데 정말 맞는 말이었어요!! 다른 화장품 13호보다 조금 어두운듯 21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밝지 않아서 제피부에도 괜찮더라구요.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길 잘했던거 같아요.

에어쿠션으로 톡톡찍어 바르니 다른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보다도 들뜨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전 헤라를 사랑할수 밖에 없나봐요.

가뜩이나 전지현이 헤라를 광고하니 더 예뻐보이고 그 제품이 좋아보이고 써보고 싶은 여자의 마음.. 다들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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