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카시트 - 순성 제나 주니어 카시트로 샀어요.

톨이가 이제 40개월이 되었네요.

신생아때부터 쓰던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둘째에게 주고

첫째는 주니어카시트로 갈아탈려고 하니...

정말 많은 종류의 카시트에 선택장애가 왔었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싸이벡스 주니어카시트와 순성 주니어카시트로 추렸지만...

이것 또한 둘중에서 한참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둘다 30만원정도였고 한번 사면 오래쓸거니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한참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결국 순성 제나 주니어카시트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우선 순성 제나 주니어카시트는 조립하기도 쉽고 설치도 쉬워서 잘 샀다 싶었어요.

색상도 여자애라 퍼플로 주문했는데..

촌스러운 느낌 1도없이 정말 깔끔하고 이뻤답니다.

톨이도 만족했는지 조립하자마자 앉아서는 일어설 생각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소픽스로 인해 흔들림도 적고 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설치 할 수 있으니 그게 좋은거 같아요.

제돈 주고 제가 사서 만족해서 쓰는 글이니 오해마시고 다들 잘 알아보시고 카시트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