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다가오는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정이기는 하지만 관중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관중이 있었으면 무리뉴 감독님한테 욕하는 사람들 정말 많았을 텐데 말이죠. 어쨌든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번 맨시티전처럼 상대방 홈페이지 염탐을 한번 해봤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자 마자 받은 충격!!!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언어 설정이 있는데 한국어가 없습니다. 삼성이 메인 스폰서로 그렇게 오래 있었고 지금도 메인은 아니지만 현대도 있는데 한국 사람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도 첼시 팬들 많을 텐데 말이죠. 한국어로 되어 있어야지 염탐하기도 좋은데 어쩔 수 업이 영어를 읽어야 했습니다. ㅠㅠ 쭉 훑어보니 역시나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