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무리뉴 감독님이 토트넘에 부임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즌 혼란스러운 시기에 토트넘을 맡아서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벌써???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아마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난 시즌만해도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었는데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아주 잘해주고 있죠. 손흥민 선수는 리그 9골로 득점 선두권을 다투고 있고 해리케인은 16 공격 포인트라는 위닝에서나 볼법한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무리뉴 감독님이 인스타그램 정말 활발히 하고 있는거 아세요? 사진 보고 싶어서 제가 하지도 않는 인스타그램 가입했습니다. 사실 감독님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