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토트넘 홈에서 열렸던 루고도레츠와의 유로파 리그에서 토트넘이 루고도레츠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긍정적인 점이라고 하면 비니시우스의 멀티골입니다. 전반 16분과 34분에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하프라인 근처에서 해리 윙크스의 중거리 골, 그리고 후반 73분에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로 4:0 대승을 이뤘습니다. 큰 점수차 덕분에 덕을본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케인과 손흥민이 쉬었습니다. 두 선수 다 정말 쉼 없이 달려와서 혹시 경기가 잘 안 풀려서 투입되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도 홈에서 경기가 잘 풀렸나 봅니다. 자세한 상황은 나중에 업데이트되는 영상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스 출신 선수들입니다. 이날 스칼렛이라는 선수는 16세 247일로 클럽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