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토트넘 소식입니다. 초반 손흥민 선수의 환상적인 활약으로 토트넘이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줬었는데 최근 경기는 모든 선수들이 지쳐 보였었는데요. 원인은 바로 말도 안 되는 일정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었습니다. 다행히 A매치 기간전 WBA와의 경기를 1:0 꾸역승으로 마무리하며 한숨 돌렸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는 22일 새벽 맨시티와의 경기 이후로 12월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트넘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정을 한번 보겠습니다. 4일, 6일, 11일, 13일, 17일, 20일, 24일, 27일, 29일... 12월에만 총 9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평균 3.4일당 한 경기 꼴인데요. 특히 걱정이 되는 부분은 유로파 경기하고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