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6인용 IH압력밥솥 밥을 다하고 뚜껑을 여는데 갑자기 버튼이 튀어나왔다. 뚜껑이 안열리게 찰칵하고 닫아주는 부분의 한쪽이 부러져있었다. 한끼정도의 밥을 하고 더이상 밥을 할수 없게 되자 그날 저녁은 사먹기로 하고 다음날 쿠첸 6인용밥솥 A/S 해주는 곳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군산지역에도 리홈쿠첸서비스센터가 있었다. 혹시나 없으면 전주까지 가야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서비스센터센터 바로 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서려는데 문도 직접 열어주셨다.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장난 부분을 보여주자 금방 된다고 하셨다. 고무패킹도 보시고는 한쪽에 살짝 찢어진부분이 있고 갈때가 되었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고무패킹도 갈아달라고 하였다. 생각해보니 밥을 할때 한번씩 김새는 소리가 들릴때도 간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