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또게임해의 톨이아빠입니다. 파스파투 게임일지는 끝이 났고 이제부터 삼국지 한말패업으로 천하통일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어느 시나리오 고를지 고민 끝에 195년 도공조삼양서주에서 유비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코에이 삼국지로 치면 군웅할거 시나리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조조를 가장 좋아하지만 처음 플레이한다면 유비로 해야죠. 195년 시나리오에서는 영토로만 보면 유장과 원소가 가장 강력합니다. 아직 빈 땅이 보이고 세력이 고만고만해서 아주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 이 시기를 설명드리자면 원소는 공손찬과 북쪽에서 패권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역사의 패자는 원소가 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도겸의 부하가 조조의 아버지를 죽이는 바람에 조조가 공격해오지만 유비가 도겸을 도와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