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국민학생! 요즘 tvN에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하는 응답하라 1988 많이들 보시죠? 저도 응답하라 1997, 1994는 가끔 보는 정도였는데 1988은 정말 옛날 감성이 많이 묻어 나와 더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인공 한명한명의 캐릭터들이 참 정감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잘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 1988에서 선우동생 진주가 택이 아버지와 함께 노는 장면에서 보여졌던 종이인형자르기! 종이인형이 나오는 순간 정말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뒷점빵에서 이런거 꼭 사와서 집에서 오리고 옷입히고 인형놀이를 하던 정말 순수했던 기 시절의 기억이 말이에요. 정말 그때는 걱정도 없고 마냥 즐거운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