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그레이스톤 사가1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페가수스 제팬에서 1993년도에 발매된 그레이스톤 사가1 입니다. 제가 처음 플레이한 시기는 중1때 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재밌게 해서 친구에게 추천을 해줬는데 더럽게 재미 없다고 욕을 먹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렇게 다를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었죠. 친구에게 욕을 얻어 먹었지만 저는 꽤 오랫동안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도중 진행을 못해 엔딩을 보지는 못했지요.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고전게임 답지 않게 플레이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케이드 게임도 아닌 SRPG에서 말입니다. 저는 카렌 도르로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스테이어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숫자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