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저도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잊고 있었는데 조만간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되죠.
검색해보니 12월 10일로 나오네요. 근데 유저들보다 비평가들이 먼저 해봅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메타스코어를 남겼습니다. 현재 사이버펑크 2077의 메타스코어는 91점입니다.
솔직히 제 생각보다는 좀 낮습니다만 굉장히 높은 점수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위쳐3가 PC 기준으로 93점이었습니다.
기대한 만큼 나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나오기전부터 굉장히 기대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팩트를 넘어 루머까지 양산되었습니다.
대체로 루머는 진짜 미래도시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현실에서 가능한 모든 걸 해볼 수 있다 등등 사실 현세대 게임으로는 불가능한 얘기들이 돌았습니다.
100점을 준곳도 있지만... 60점을 준곳이 있어서 무슨 생각으로 줬나 한번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이 기자? 비평가도 뭔가 엄청난걸 기대했는지 실망을 하고는 60점을 줬는데 대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을 번역하기에는 좀 그렇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비평가)이 많은 기대를 했고 유저들에게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자유로운 오픈월드 게임을 보여줄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엑스박스 360 시절부터 해왔던 스카이림, 폴아웃, 배트맨 아캄 시리즈 등 우리가 예시로 들 수 있는 그런 오픈월드 게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나은 점이 없다.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사건 이후로 비평가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만 할 뿐 그냥 패스하면 됩니다. 결국에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문제죠. 저는 메타스코어보다는 위 사진에는 아직 비어 있는 우측 유저 점수가 오히려 더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시 이틀이 남았는데 과연 사이버펑크는 갓겜으로 기억되는 게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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