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시저3 공략

[게임공략] 시저3 (3-2, 타렌툼)

톨이 아빠 2016. 3. 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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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시저3 (3-2, 타렌툼)

 

안녕하세요 톨이아빠입니다.

이번에는 카푸아와 함께 선택지로 있던 타렌툼으로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인구 2500, 지지도 등급 40, 번영등급 10, 문화등급 30, 평화 등급 10
카푸아와 인구 목표는 같지만 그 외에 목표는 낮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적군이 공격해오는 지역이라서 그런 듯 하네요.

 

 

일단 무역이 가능한 물품 확인하겠습니다.
무기를 수출 할 수 있네요. 어차피 병사를 모으려면 무기가 있어야 하니
겸사 겸사 수출도 하겠습니다.

 

 

빠른 무기 생산을 위해 최대한 빨리 철광석 광산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빨리 적이 공격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적군의 공격에 약간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적을 막을 병사가 없다면 그야말로 도시가 초토화
될때까지 적군이 행패를 부립니다. 마을 사람도 죽이고 건물도 다 박살내 버리지요.
무기 생산이 되었다면 병영과 요새를 지어서 병사를 모읍니다.

 

 

요새는 길이 인접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주택 근처에 있으면 악영향만 미치므로 그냥 구석에다 지어 버렸습니다.
이 건물은 화재나 붕괴 위험도 없으므로 그냥 막 지어도 됩니다.
병사의 종류는 군단병, 투창병, 기병 이렇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군단병으로 방패 역할을 시키고 투창병으로 뒤에서 공격을 합니다.
병사들의 인공지능이 워~~~~낙 좋아서 ㅡㅡ;; 플레이어 말을 지지리도 듣지 않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RTS 생각 하시면 큰코 다칩니다.

 

 

적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병사를 길러 놓았죠 ㅋㅋㅋ

 

 
전투에 승리 한뒤 주의사항은 반드시 요새로 귀환을 시켜야 합니다.
이 곳에 계속 있으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사기가 떨어지면 전투 시 명령을 듣지 않고
도망을 치니 꼭 요새로 귀환을 시켜 주세요.

 

 

전투가 일어날수 있는 도시에서는 마르스신에게 잘 보이세요.
전쟁의 신인 마르스의 비위를 잘 맞춰 놓으면 이렇게 적군을 죽여 주기도 합니다.
땡큐 마르스~~

 

 

클리어 직전의 모습입니다.
이 맵은 점토채굴장을 지을 수 없어서 도기를 만들려면 점토를 수입해야 합니다.
점토 수입이 늦어지다 보니 클리어 직전에 가서야 이렇게 큰 주택으로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니맵이 작아서 잘 보일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플레이 하다 보니 점점 요령이 붙네요
교차로를 거의 만들지 않고 잘 배치한 것 같습니다. ^^;;


클리어 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를 요약하자면
1. 최대한 빨리 무기를 생산한다.
2. 병사를 모은다.
3. 마르스에게 잘 보인다.
되겠습니다.
그 후에 침착하게 무역으로 돈 벌면서 확장해 간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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