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시저3 공략

[게임공략] 시저3(1)

톨이 아빠 2016. 3. 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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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시저3(1)


안녕하세요 톨이 엄마 블로그에 어렵사리 한자리 차지한 톨이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이번에는 리뷰가 아닌 공략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공략할 게임은 시저3 입니다. 시저3는 워낙 유명한 게임 이다 보니 이미 고수 분들이

많습니다. 고수 분들은 건물 배치를 계획적으로 해서 최적화된 건물 배치를 보여주는데요

저는 그렇게 까지는 못하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일지에 가까운 글일 될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저3 첫번째 시나리오 입니다.

인구 150이 목표 입니다. 

초반의 시나리오다 보니 시저3의 기능을 배우는 튜토리얼에 가깝습니다.



아무것도 만들지 않은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ㅡㅡ;;

집은 우측 메뉴에서 집 모양을 클릭하면 됩니다. 원하는 곳에 주거지역이라는 의미로

팻말 같은 것을 꽂아 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이사를 해 옵니다.

시저3에서는 물공급이 굉장히 중요 하니 우물도 집 주위에 만들어 줍니다. 

물공급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 맵보기 메뉴에서 물공급을 

클릭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 만들때 주의 사항은 위 사진 처럼 길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집이 사라져 버립니다.

길에 바로 인접하거나 한칸 떨어진 것 까지는 괜찮으나 두칸 이상 멀어지면 사라져 버립니다.



화면에 붉은 깃발이 있는 건물은 치안소 푸른 깃발은 기술자 근무소 입니다.

치안소는 화재를, 기술자 근무소는 건물 붕괴를 예방합니다.



맵보기에서 화재 위험을 볼 수 있도록 변경 했습니다. 

길 가운데 있는 사람이 치안소 직원 입니다. 치안소 건물이 가까이 있다고 화재가 예방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지나가야 예방이 됩니다. 이 것은 앞으로 지을 모든 건물에 해당됩니다.

특정 건물의 직원이 지나가지 않으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그 건물의 영향을 받지 못합니다.



집을 계속 짓다 보면 원로원을 지을 수 있습니다. 원로원에서는 도시의 상태를 확인 가능합니다.

실업률이 엄청 나네요 무려 71%!!! 입니다. 어차피 첫 시나리오는 금방 끝나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있다 보면 이제는 신전을 지으라고 합니다.

시저3에는 총 5명의 신이 있는데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존재 입니다.

신들의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도와 주지만 화나게 하면 무역선을 파괴 한다든지 적군이

처들어 온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죠.



신전 짓다 보니 시나리오를 클리어 해 버렸습니다.


첫 시나리오다 보니 굉장히 쉽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나리오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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