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5월은 시련의 계절이 될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톨이엄마 블로그에 세들어 사는 톨이아빠 입니다.

아 괴롭습니다. 저에게 다가올 5월은 시련의 달이 될것 같습니다. 

발매되면 사야지 하면서 마음 먹었던 게임이 둘다 5월에 나오다니요!!! 

바로 용과 같이 극과 언차티드4 입니다. 으아아아아아~~~

늘 온라인 게임몰에서 구경만 하던 용과 같이가 한글판으로 그것도 ps4로 출시 됩니다. 

그 동안 구경만 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일본어의 장벽이!!! ㅜㅜ 

그나마 익숙한 영어로 하더라도 몰입이 힘들던 저에게 일어로 된 게임은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스토리가 크게 중요치 않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게임은 스토리를 이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글로 발매 되는 만큼 꼭 해보고 싶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언차티드4!!!

최근에서야 언차티드 1,2,3를 전부 플레이 해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 했습니다. 

그래 이런 게임을 하기 위해 콘솔기기를 사는 거였어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차세대 기기인 ps4로는 처음 발매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

게임메카 기사를 보니 둘 다 59800원 이라는데... 

두개를 한번에 사다가는 이 블로그에서 완전히 쫓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시간을 두고 구매 해야 겠습니다. 

참고로 제 ps4는 FIFA 14 외에는 어떤 게임도 돌려 보지 못한 쓸쓸한 아이 입니다. ㅜㅜ

ps4가 있음에도 아직까지 ps3 중고 타이틀이나 구매 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 현실....

(사실 그 동안 그렇게까지 구매하고 싶었던 ps4 게임이 없었던 것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ps4에게 새 친구를 안겨 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