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가 드물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물론 제 기억으로 예전에 같은 넘버링을 달고 약간 다른 버전이 나오기는 했었습니다만... 작년 9월에 7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에 팔던 게임을 유로2016 모드만 더 넣어서 훨씬 낮은 가격에 다시 판매를 하네요. 제가 자주 구경 가는 쇼핑몰에 46200원에 팔던데 작년에 7만원 넘게 주고 산 게이머들은 호구였나요? 이럴거면 진작에 좀 싸게 팔지... 참고로 저는 7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매를 포기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사기에도 좀 애매한게 몇달만 참으면 분명 피파도 위닝도 다음 넘버링 타이틀이 나올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