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 시저3 (4-1, 타라코)
안녕하세요 톨이아빠 입니다. 이제 슬슬 시나리오 클리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시작하네요.
마음같아서는 빨리 빨리 끝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시저3 공략 4-1 타라코 지방 시작하겠습니다.
타라코 지방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도시 입니다.
타라코 밑에 부제가 기근에 시달리는 도시군요... 뭔가 불안한데요
목표 인구수는 2500으로 높지 않지만 다른 조건들이 슬슬 높아지기 시작하네요
역시나 처음 시작은 무역물품 확인입니다.
그 동안 도기나 가구를 수출 했었는데 이번에는 밀과 과일을 한번 수출 해보겠습니다.
기근의 도시라고 하는데 식량을 수출하는 과감함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식량은 곡물창고에 더 보관이 불가능할때 저장소로 운송을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곡물창고가 가득찰 일이 없겠죠?
과일을 보관불가로 바꿔 놓으면 저장소로 바로 운송합니다.
시민들이 굶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돈을 벌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표시를 깜빡하고 못 했는데 부두는 현재 미니맵 상에서 좌측에 있는 강에 지어야 합니다.
우측으로는 배가 들어 오지 않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농사지을 땅이 이렇게 넓은데 왜 기근의 도시지? 하고 방심하는 순간
지진이 일어 났습니다. ㅡㅡ;;
지진 피해로 저렇게 땅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땅이 갈라진 곳은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농경지가 갑자기 확 줄어 들어버렸습니다.
지진 후 식량 수출을 즉각 중지하고 대리석 수출을 시작 했습니다.
대리석과 도기를 수출하다 보니 재정적으로 풍족한 편입니다.
돈은 부족하지 않은데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죠.
대리석이 있으면 지성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지성소는 신전과 달리 모든 신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직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좋은 건물입니다.
많이 많이 지으세요 ^^
위 사진은 나름의 요령입니다. 사진에서 곡물창고를 가로지르는 길은 없지만
곡물창고 2개가 붙어 있으면 길처럼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길로 연결 하기 힘들때는 곡물창고를 붙여 보세요.
위 사진도 제 나름의 요령입니다.
농장이 주거지역과 너무 멀면 실업률이 아무리 높아도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0인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때는 위 사진처럼 주변에 천막 정도로만 발전 시킬 생각으로
주거지역 몇개와 우물을 지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금방 농장이 돌아 갑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도 다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겠지만...
부족하다면 이렇게라도 해야죠 ^^;;
클리어 직전의 모습입니다.
이 맵은 기름을 구할 방법이 없어서 주택을 많이 발전 시키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묘하게 땅이 좁아서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타라코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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