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채인점인건 다들 아시죠? 전 입덧중인데 오랜만에 포크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신랑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답니다 ! 메뉴판 볼것도 없이 포크스테이크라며 ㅋ 신랑은 양도 많아 보이는 빠네로제파스타로 주문!! 주차를 멀리해서 비맞으며 왔는데 창가자리 앉아서 비오는거 보니 좋네요^^ 두둥!!배가 엄청 고파서 진짜 괴로울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입덧 중에는 먹고싶은거 아님 안넘어가서 배고픈거 참고 점심시간 되기만을 기다렸거든요 ~* 정말 양이 많아 보이는 빠네로제파스타! 전 포크스테이크 순한맛으로 먹었답니다. 매운맛도 있었으나 순한맛이 익숙해서 그냥 순한맛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위에 사진에 보이시겠지만 포크스테이크만 딱 먹고 샐러드는 먹지 않았어요. 아마 제가 입덧 중이라 소스맛이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