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HERA 모델이 되기전 신민아가 헤라의 모델이었어요. 그때부터 제가 헤라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전 신민아가 이쁘더라구요^^ 이쁜 사람이 쓰니 저도 써보고 싶었던 거죠~ 그러다 전지현이 헤라모델이 되자 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그래서 헤라 미스트쿠션을 몇년전에 쓰게 되었어요. 그때 미스트쿠션 써보고 남긴 후기도 제 블로그에 있는데요. 그때 물광메이컵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뜨지않고 물광메이크업까지 되는 이 미스트쿠션을 사랑하게 됐나봐요. 그 후 리필까지 다 쓰고나서 쿠션을 알아보던 중 베리떼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베리떼를 써보았는데 전 더 촉촉한 느낌의 헤라쿠션이 그리웠어요. 하지만 베리떼 샀으니 그냥 썼죠.. 아 중간에 마몽드도 한번 썼네요. 저렴이도 써보고.. 그러다 돌고돌아 다시 헤라에 정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