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삼국지 조조전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삼국지 조조전입니다. 코에이에서 출시된 마지막 영걸전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걸전과 공명전에서 쌓인 노하우가 폭발하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스템, 난이도에서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다가 1998년에 출시되었지만 그 이후에 유저들이 여러 모드를 개발해서 지금은 여기서 파생된 버전이 몇가지인지 셀수도 없을 정도 입니다. 저도 유저들이 개발한 몇몇 버전을 플레이 해 봤는데, 아마추어가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엔딩은 총 3가지로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후반부 시나리오와 엔딩이 달라집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관우가 부하가 되기도 하죠. 메인화면입니다. 엔딩을 하나씩 볼때마다 아래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