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햄버거먹으러 한번씩 가곤했는데요. 맥모닝은 단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먹어보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먹기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맥모닝은 크기도 좀 작고 내용물도 조금 덜 부담스러워 시켜보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몇가지 없어서 고민할것도 없이 베이컨토마토머핀으로 시키고 남편은 베이컨에그맥머핀으로 주문하였어요. 아침이라 밀린 주문이 없어서인지 엄청 빨리 나왔어요. 자리 찾고 앉자마자 다되었다고하신듯^^ 왼쪽이 베이컨토마토머핀 오른쪽이 베이컨에그머핀이에요. 맥미닝메뉴를 세트로 시키면 음료(커피or콜라), 해쉬브라운도 같이 주는데요. 위에께 해쉬브라운이에요. 요건 기름맛이 좀 느끼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커피는 일반체인점 커피집같았어요. 썩 나쁘지않고 괜찮은편^^ 맥모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