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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1 [고전게임]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리뷰 (2)

 [고전게임]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리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1996년 팔콤에서 출시된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입니다.

이 게임은 제게 굉장히 특별한데요.
초등학교시절 처음으로 산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진돗개를 모델로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세진컴퓨터 매장에 가서 샀었지요.

 이 시기에는 패키지 게임 부흥기라서 게임 파는곳도 많았고

매장에 가보면 전시된 패키지 게임도 정말 많았었죠.
너무 게임이 많아서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하나를 골랐는데 그게 영웅전설4 였습니다.

 

처음 산 게임이라 특별하기도 하지만,

그 뒤로 수많은 RPG게임을 했지만 그 중에 손꼽힐 정도로 제가 재미있게 했던 게임 입니다.

 

 

 

게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지를 몇번 고르게 됩니다.

어떤 요리를 먹을지, 어디로 나갈지, 어떤 놀이를 할지 등등...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주인공 어빈의 능력치가 달라지게 되죠.

정령마법 선택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령 속성이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엔딩까지 플레이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그냥 멋대로 정해 봤습니다.

 요리는 둘다, 서재청소, 역사책, 창문, 백마법, 숨바꼭질을 선택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형편없는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ㅡㅡ;;
형편없는 캐릭터로 일단은 처음으로 가는 대도시 필딘까지 갔습니다.

 

 

 

영웅전설4는 갈림길에 도착하면 표지판으로 안내해 줍니다.

처음 플레이 할때는 표지판 대로, 그리고 지도 대로 이동 하는데

 실제로 화면상 이동하는 방향이 다를때가 있어서 당황 했습니다.

 예를들어 북쪽에 있는 채굴소에 간다고 가정을 하면

지도를 봐도 길이 북쪽으로만 나 있습니다만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화면상으로는 아래쪽으로 내려가기도 한다는 겁니다.

처음 할때는 혹시 제가 길을 잘 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돌아가기도 했었지요. 

 

 

 

필딘에 가자마자 일단 알선소로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웅전설4의 장점입니다.

메인 스토리와 별개로 진행할수 있는 퀘스트 입니다.

고전 도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퀘스트를 자랑하죠.

 많은 분들이 장점으로 꼽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연관되어 있는 퀘스트도 존재해서 어떤 일을 처리를 해야

그와 연관된 다음 일이 나오기도 하죠.

 

 

 

게임을 하면서 가장 처음 만날수 있는 동료인 뮤즈 입니다.

왕녀라면 돈도 많을 텐데 초반부터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합니다.

1000로제 값도 못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뮤즈가 있으면 필딘 성안으로 들어갈수 있는데 성에 가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 돈도 아이템도 얻을 수 없으니까요.

동료는 가입시 뮤즈 처럼 돈을 요구하기도 무료로 도와 주기도 합니다.

 

 

 

알선소 근처에는 꼭 정보원이 있습니다.

정보원은 동료가 될수 있는 캐릭터의 위치나 의뢰의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의뢰의 단서가 부족하다면 정보원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전투화면 입니다. 캐릭터 별로 직접 명령을 내릴수도 있고 자동전투 진행도 가능합니다.

적을 공격하면 아래 화면에 캐릭터가 나와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화면도 귀찮으면 생략할수 있습니다.

 

 

 

마법을 쓰는 모습입니다.

레벨을 올려서 마법 길드에서 인증을 받으면 더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와 하면서 보고 있지만 나중에는 안 보고 그냥 생략하게 되죠.

일일이 다 보고 있으면 전투가 너무 길어지더라구요.

 

 

 

이 게임의 민폐 캐릭터 섀넌과의 첫 만남 입니다.

이 후로 스토커 처럼 주인공 일행을 쫓아 다니죠.

가장 어이 없는 사건은 어빈과 마일이 전부 쓰러 졌는데 마일만 훔쳐? 달아 나게 되죠.

 

 

 

캐릭터 스테이터스 창입니다.

캐릭터 메이킹 할때 너무 형편없게 만들어서 능력치가 안습입니다.

우측을 보면 레벨업 까지 남은 경험치가 표시 됩니다. 친절 하군요ㅋㅋ

영웅전설4만의 특징이라 하면 다른 게임과 다르게 무술과 마법 레벨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한 노가다를 요합니다.

 

 

 

이 게임의 히로인 루티스 입니다.

루티스의 저 일자 눈썹 때문에 볼 때마다 김미화 아줌마의 순악질 여사가 생각나네요.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처음에는 악역으로 등장하지만 나중에는 동료가 되는 캐릭터죠.

할수만 있다면 일행에서 빼고 싶기도 한데...

마일처럼 고정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했을때 3정령마법사 플레이를 했는데

가능만 하다면 루티스 빼고 4정령 마법사로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리뷰 쓰면서도 고민을 했는게 어디까지 플레이를 할건가 였습니다.

멋진 장면들을 보여 드리고 싶지만 세이브 파일이 없어서...

엔딩은 몇번이나 봤지만 세이브 파일이 없습니다. ㅡㅡ;;

 

영웅전설4는 16칼라 게임 인걸로 알고 있는데

(요새 게임 하는 사람들은 16칼라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겠지만...)

16칼라의 극한을 보여 줍니다. 도스로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죠.

 물론 지금 기준으로는 형편 없지만, 옛날 게임이라고 해서 플레이 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전투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가가브 트릴로지 3편 중에 최고라 생각 합니다.

 3과 5는 너무 풀어 놓는 느낌이 강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는 4가 좋더라구요.

 

다양한 캐릭터 메이킹, 입맛에 맞는 동료로 파티 구성, 다양한 퀘스트 등등 장점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죠.

많은 분들이 해보셨겠지만 안 해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톨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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