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동, 봉곡동, 도량동 치킨 배달 페리카나에서 양념치킨을 시켰어요. 이제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글쓰면서 임신 중이라는 얘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모유수유 중이라는 얘기도 하게 되었네요^^ 임신 중일때는 임신 중이라 마음껏 못먹었다면 이제는 모유수유 중이라 음식을 가려먹게 되는데요. 튼튼이가 이제 30일을 향해 가고 있어서.. 그 동안 먹고 싶던 양념통닭을 시켜보았어요. 빨간 양념이라 조금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양념치킨이 계속 아른거려 열흘을 꾹 참다가 시키게 된 페리카나 양념치킨!! 예전에 포항에서 BB*에서 시켜 먹은 적이 있는데.. 간이 좀 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를 제외하고 시켜보기로 했어요. BB*은 간이 쎄지만 그 쎈만큼 맛은 정말 있었던 기억이에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