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 20

금오산 맛집 - 구미 하늘타리 추천

구미 금오산 맛집 - 하늘타리에서 갈비찜정식 먹었어요. 구미에는 금오산이 유명하죠? 금오산도 유명하지만 금오산 밑에 위치한 음식점들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꽤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 한정식집인 하늘타리를 소개해드릴께요. 하늘타리는 런치타임에 가면 정말 사람이 많아요. 정말 줄서서 갈 정도로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상차림이 후덜덜합니다. 저희도 점심때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어 저녁에 가게 되었어요. 저녁에 가면 런치로 주문을 못하니 그냥 갈비찜을 먹었답니다. 한우갈비찜은 1인정식가격이 2만원이에요. 런치타임은 오전 11시 - 오후 3시까지니 참고하세요^^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정식만 있는게 아니라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어요. 한우갈비찜 주문 후 호박죽을 시작으로 에피타이저로 먹..

맛집 2017.04.19

[구미맛집]인도요리 - 라마앤바바나에서 커리와 나시고랭을!

구미맛집 인도퓨전요리전문점 - 라마&바바나 Rama&Bavana 카레가 아닌 커리를 좋아하는 톨이엄마입니다. 오늘은 커리와 나시고랭을 먹기위해 구미 인동에 위치한 인도퓨전요리전문점 "라마앤바바나"에 다녀왔는데요. 라마앤바바나는 대구 동성로에도 있어서 톨이아빠와 데이트할때 몇번 가봤던 곳 중의 한곳이에요. 거기서 먹었던 나시고랭도 흔치 않은 요리기에 요런 음식이 생각날때면 라마앤바바나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구미맛집 라마앤바바나는 조금 어두컴컴한 분위기라 더 좋은 거 같아요. 한층 분위기가 있어보여요. 저희는 치킨커리와 난, 나시고랭을 주문하였어요. 커리를 주문하면 밥과 난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저희는 난으로 주문하였고 기본으로 나오는 난외에 추가로 난을 더 주문하였답니다. 메뉴판에 나시고랭보이시죠? ..

맛집 2016.12.08

맛있는 피자 추천 - 도미노피자 와규앤비스테카

맛있는 피자 추천 - 도미노피자 와규앤비스테카 응답하라1988 이후로 박보검씨가 광고계를 섭렵한거 같아요. 박보검씨 나이가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정말 매력있더라구요. 반듯한 느낌의 청년이랄까? 암튼 그런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더 인기를 끌지않나 싶어요. 인기많은 박보검씨를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도미노피자~~ 이탈리안느낌의 모자를 쓰고 와규앤비스테카를 외치는 박보검씨! 그 피자 광고를 어찌나 먹음직스럽게 하던지 저도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어떤가요? 먹음직스러운가요? 가격은 신메뉴라 비싸긴하네요. 하지만 도미노피자는 할인이 되니 꼭 할인받아서 먹곤 해요. 통신사할인이라던지, 방문포장을 이용하곤 한답니다. 전화주문 후 30분도 안되서 도착한 따끈한 피자! 사이드디시에 있던 코울슬로도 시켜보았어요. 가격은 24..

일상 2016.11.02

구미 배달음식 - 갈쌈냉면

더운 여름 배달시켜먹기 좋은 음식 - 갈쌈냉면 비도 오지않고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더위를 먹었는지 시원한 것만 계속해서 찾게 되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나는데 주말내내 세끼를 차려먹기란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주말에 한끼정도는 집에서 쉬원하게 에어컨키고 외출도 자제하고 전화한통으로 편하게 한끼식사를 해결하게 되네요. 정말 더위를 먹은건지 시원한 것만 땡긴다는 톨이아빠와 저! 시원한 음식하면 콩국수와 냉면아니겠어요? 콩국수는 배달맛집을 찾기가 쉽지않아서 그나마 인지도 있는 갈비주는 냉면집 갈쌈냉면에서 물냉과 비냉을 시켰답니다. 우선 비빔냉면 사진먼저 나갑니다. 배달된 갈비냉면과 왕만두에요. 물냉면+갈비 = 7000원 비빔냉면+갈비 = 7000원 왕만두 = 5000원 고기추가 = 3000원 가격은 이렇..

맛집 2016.08.09

[구미맛집]지코바 숯불양념치킨

도량동 봉곡동 원호동 배달음식 추천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숯불양념치킨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지코바! 금요일인 어제 또 시켜먹었어요. 주5일 근무하시는 톨이아버지! 금요일인 어제 근무를 마치고 시작된 주말이니 룰루랄라~ 기분이 좋지않겠어요? "저녁메뉴는 뭐야?" "가지밥했어~!" 백종원의 가지밥이 요새 유행이라 만들어본거거든요. 룰루랄라~ "가지밥만 먹으면 아쉬울거 같아"하며 배달책자를 펼쳐보네요. 그래서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했지요~ 그리하여 선택된 메뉴 지코바 숯불양념치킨되겠습니다. 구미에서 요기요를 의식해서 만든 책자인듯한 배달뉴스책자를 보고 시켰는데... 050으로 시작되는 저 번호로 주문하면 3번 주문시 5000원, 5번 주문시 10000원, 7번 주문시 15000원을 돌려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

맛집 2016.08.06

[구미맛집]도량동 봉곡동 아구찜이 맛있는 고향마을

아귀찜 맛있는 고향마을 - 아귀찜 배달도 된다네요. 고향마을은 주소상 도량동에 위치해 있어요. 도량2동에서 봉곡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데 김영진자동차병원 바로 옆이라 김영진자동차병원 간판이 잘 보이니 참고하세요^^ 아귀찜과 해물찜이 먹고 싶어 고민하던 중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아구찜으로 결정을 하고 전에 먹던 해물찜집에서 배달시킬려고 했더니 전화를 안받아서 결국 다시 맛집을 검색하게 되었어요. 마침 도량동에 고향마을 아귀찜이 맛있다고 하니 멀지도 않아 바로 가보았어요. 건물이 고향마을이라는 상호명과 어울리는 황토방 느낌의 건물이에요. 마당이 넓어서 주차도 쉽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우선 메뉴판을 다시 보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파는 듯하지만 결국 해물찜과 아귀찜이 주를 이루는 듯 했어요. 사장님이 ..

맛집 2016.06.28

[구미맛집]원호, 봉곡, 도량 치킨 배달 - 페리카나 양념치킨

구미 원호동, 봉곡동, 도량동 치킨 배달 페리카나에서 양념치킨을 시켰어요. 이제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글쓰면서 임신 중이라는 얘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모유수유 중이라는 얘기도 하게 되었네요^^ 임신 중일때는 임신 중이라 마음껏 못먹었다면 이제는 모유수유 중이라 음식을 가려먹게 되는데요. 튼튼이가 이제 30일을 향해 가고 있어서.. 그 동안 먹고 싶던 양념통닭을 시켜보았어요. 빨간 양념이라 조금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양념치킨이 계속 아른거려 열흘을 꾹 참다가 시키게 된 페리카나 양념치킨!! 예전에 포항에서 BB*에서 시켜 먹은 적이 있는데.. 간이 좀 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를 제외하고 시켜보기로 했어요. BB*은 간이 쎄지만 그 쎈만큼 맛은 정말 있었던 기억이에요. 제..

맛집 2016.06.27

[구미 맛집] 교촌치킨 도량점 - 오리지날 간장치킨

[구미 맛집] 교촌치킨 도량점 며칠전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우연히 치킨 배달원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좁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니 치킨 냄새가 솔솔 나는거 아니겠어요?아 익숙한 교촌치킨 냄새~~저희 집이 15층인데, 치킨 배달원도 15층에 가는 거 아니겠어요?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내내 치킨 냄새를 맡으니갑자기 치킨이 확 땡기더군요.그날 당일에는 이미 저녁 준비를 다 해놔서 못 시켜 먹고몇일 지나서 교촌 치킨 배달시켰습니다. 오랜만에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시켜봤습니다.좀 이른시간이어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 빨리 먹고 싶은데 사진찍는다고 힘들었어요 ㅠㅠ설레는 마음으로 개봉!!! 오랜만에 교촌치킨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간장치킨의 오리지널 이 맛 참 오랜만이네요. 옛날에는 감자튀김도 치킨과 함께 줬었는데..

맛집 2016.06.25

[구미맛집] 도량,봉곡,원호 찜닭 추천 - 찌미 찜닭 봉곡점 추천

[구미맛집] 찌미찜닭 봉곡점 추천 오늘은 날씨도 덥고 육아에 지쳐서 밥하기도 싫어서 음식을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찜닭을 시키기로 했는데요. 배달 안내 책자를 넘겨 보다가 찌미찜닭이라는 곳이 보이더군요.늘 먹던 곳이 아니라 잠깐 고민을 했지만 궁금해서 일단 시켰봤습니다.메뉴는 치즈찜닭!!! 맵기 조절이 가능한데 밤톨이도 먹어야 해서 가장 맵지 않은 1단계로 주문 했어요.매운 단계는 총 5단계 까지 있답니다. 주문한지 30분도 안되서 빨리 왔습니다.아직 저녁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지 빨리 왔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었는데... 우와~~ 치즈양이 엄청나네요.저희 부부는 둘 다 치즈를 좋아해서 일단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는 합격!!!! 치즈 찜닭은 뼈가 없는 순살코기로 조리..

맛집 2016.06.11

[구미맛집]금오산 콩밭애 - 맛있는 순두부찌개

금오산 가는 길 콩밭애 - 해물순두부 추천 원평동에 위치한 콩밭애 금오산 가는 길에 있어요. 어제 순두부찌개를 먹으러 집근처의 어느 식당으로 갔었어요. 두부를 직접 만든다기에 믿고 갔는데... 정말 두부만 만드실줄 알았지 음식은 못하시는 분들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순두부찌개를 먹는데 라면스프맛만 나서 라면국물에 밥말아 먹는 느낌이었지만 합입먹고 나갈수도 없고 참 ;; 그냥 대충 끼니떼운다 생각하고 먹고 왔었답니다. 근데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순두부찌개만의 그 맛이 먹고 싶어서 오늘 또 점심으로 순두부찌개를 먹으러 나왔답니다. 이번엔 네이버검색에서 많이 나오던 금오산 밑에 콩밭애를 다녀왔어요. 여기는 블로그 리뷰를 보아하니 라면스프맛은 아닐거 같았어요. 오늘도 역시나 해물순두부찌개를 주문하였지요...

맛집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