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에서 산 베어파우 아기부츠 겨울이 되면서 저는 제작년에 샀던 베어파우 어그부츠를 꺼내 신었어요. 어그부츠를 신고보니 발목까지 감싸줘서 참 따뜻하더라구요.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정도로 운동화를 신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두돌된 우리 아기는 운동화를 신고 어린이집에 보내니 발목이 추워보이기도 하고 두꺼운 패딩잠바를 입혀도 춥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애기 신발을 털달린 신발로 바꿔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못고르겠어서 직접 보고 살려고 군산 수송동에 있는 ABC마트로 바로 출발! 유아신발코너에 가서 신발을 둘러보던 중 눈에 바로 띈 이 아이! 색깔도 어느 옷에나 다 잘어울릴듯한 저 황토색이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감이 다 양털같아 보여 따뜻하게 보여..

스킨푸드 세일기간에 로열허니 기초라인으로 토너, 에센스, 로션을 샀어요. 세일기간에 싸길래 저도 모르게 그만 사버렸네요.. 사실 기초로 빌리프쓰고 있는거 아직 반남은 상태에서 산거라 이건 거의 안쓰고 있다가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꿀이 좋겠지싶어 자주 바르고 있답니다. 우선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고 병이 귀여워요. 투명한 병에 노란빛의 투명한 토너가 담겨있는데 정말 꿀같다는 생각이... 약간 동그란 병에 토너, 로션이 담겨져 있는게 귀엽지요? 저 꿀벌느낌의 디자인도 귀엽네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라인도 있던데 그건 더 고기능의 느낌이라 좀 더 나이들면 쓰고 싶더라구요. 전 아직 어리다며... 사실 주름노화가 시작됐지만 아직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 그냥 허니라인으로 샀어요. 로열허니와 로열젤리 성분이..

전지현이 HERA 모델이 되기전 신민아가 헤라의 모델이었어요. 그때부터 제가 헤라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전 신민아가 이쁘더라구요^^ 이쁜 사람이 쓰니 저도 써보고 싶었던 거죠~ 그러다 전지현이 헤라모델이 되자 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그래서 헤라 미스트쿠션을 몇년전에 쓰게 되었어요. 그때 미스트쿠션 써보고 남긴 후기도 제 블로그에 있는데요. 그때 물광메이컵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뜨지않고 물광메이크업까지 되는 이 미스트쿠션을 사랑하게 됐나봐요. 그 후 리필까지 다 쓰고나서 쿠션을 알아보던 중 베리떼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베리떼를 써보았는데 전 더 촉촉한 느낌의 헤라쿠션이 그리웠어요. 하지만 베리떼 샀으니 그냥 썼죠.. 아 중간에 마몽드도 한번 썼네요. 저렴이도 써보고.. 그러다 돌고돌아 다시 헤라에 정착하..

순한 필링젤을 찾던 중 프리메라 필링제를 알게 되었어요. 프리메라는 자연적인 느낌때문인진 필링제도 순하겠다고 생각해서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리따움에 갔더니 안판다기에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샀는데요. 가격은 3만원이구 샘플도 몇가지 챙겨주더라구요. 배송도 빨라서 좋았어요.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이라고 이름도 꽤 길죠? 필링젤 써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물기가 있으면 필링제가 각질 및 피지 흡착을 잘 못해서 필링찌꺼기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 덩어리 형성이 잘 안되니 꼭 물기가 없는 상태서 해야돼요! 프리메라 필링젤이 뷰티테스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도 써보았지만 필링제 사용후 각질은 제거된 느낌이지만 자극적이진 않았던 거 같아요! 3만원이지만 150미리로 양도 꽤 ..

울집 귀염둥이 태어나면서 보습에 많이 신경썼었는데요. 지금 두돌이지만 참 많은 종류의 좋다고 소문난 아기로션을 사용해봤어요. 궁중비책, 마미부비, 로고나를 그중 오랫동안 사용해본거 같아요. 마미부비랑 로고나가 마음에 들었지만 행사하지 않을때 사면 가격이 꽤 비싸요. 그래서 이번에 위메프에서 아토앤비 크림이 1+1으로 행사한다는 엄마들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하였어요. 주문하고 2틀만에 도착했어요. 늘 택배가 올때마다 좋은건 어쩔수 없네요. 아토앤비 크림 1+1행사해서 샀구요 . 바스앤샴푸도 써보고 싶어서 샀어요. 근데 사은품주는줄 몰랐는데 핸드크림이 사은품으로 왔네요^^의외의 득템!!! 아토앤비크림,바스앤샴푸,핸드크림 순이에요. 민감한 아기피부에 바르는거라 안좋은 위의 원료는 쓰지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유식냄비는 국민이유식냄비인 쉐프윈으로!! 마이 베이비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마음에 이유식하다가 냄비에서 안좋은 물질이라도 나올까 걱정되어 스텐냄비를 알아봤지요!! 이유식냄비로 쉐프윈냄비가 통5중이라 잘 눌러 붙지도 않고 사이즈도 18cm로 적당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요거 쓰시는 맘들이 많은지 국민 이유식냄비라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제! 구매!!! 택배로 요 냄비하나 왔을뿐인데 어찌나 기쁘던지요 ㅎㅎ 박스에 잘 넣어왔네요. 구성 - 뚜껑 , 본체냄비, 찜기, 채반, 찜기손잡이 애기들 야채 찌거나 할때 하면 좋은거 같아요.. 요건 냄비뚜껑인데 뚜껑손잡이가 납장해서 접시로도 사용가능해요. 안정감이 있어서 좋네요.. 처음에 몇번은 뚜껑을 이유식 그릇으로 사용했어요. 물량 표시가 되어 ..

이제 7개월된 우리 아가가 신생아때부터 목이나 겨드랑이 쪽에 진물이 자주 생겨서 약도 바르고 상태가 좀 좋아지면 베이비 파우더도 바르고 했어요.. 그 때 구입한 궁중비책의 베이비 파우더 !! 궁중비책의 베이비 파우더는 콤팩트형이라서 가루날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구성은 콤팩트파우더(압축파우더)랑 퍼프만 있어요^^ 베이비 파우더 너무 깜찍하게 생긴거 같아요 .. 새하얀 압축파우더가 보이시죠?? 아기 땀띠났을때 무작정 바르시면 상태가 더 안좋아질 수 있으니.. 아기 상태를 봐가며 잘 발라주셔야 좋을거 같네요^^

Dior snow compact 디올 스노우 컴팩트/파우더 요즘 여러가지 일이 많아 기분 전환 겸 대구 현대백화점에 들러서 샀어요^^ 신혼여행때 면세점에서 디올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이후 계속 파우더/팩트는 디올꺼만 사용해왔었는데요~ 자외선 차단도 되고..입자도 곱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요번에도 파우더,팩트 바꿀 때가 되어서 백화점에 갔는데.. 가격이 몇천원이 또 비싸졌더라구요. 하지만 이걸 살 목적이었기에.. 고민도 없이 바로 샀네요^^ 디올컴팩트는 이런 벨벳으로 된 껍질이 있어.. 팩트케이스를 보호할수 가 있어요^^ 디올은 10호/20호 이렇게 나오는데요.. 20호가 보통 21호라고 하지만..제가 느낀바 좀 어둡게 보였어요. 제 피부가 하얀피부는 아니지만 20호는 좀 어둡게 보여서 1..

헤라 uv미스트 쿠션 산지는 2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야 글 올려보네요^^ 헤라와 오주르르주르의 콜라보제품으로 한정판 나왔었죠? 외관이 너무 예뻐 테스트도 없이 바로 사겠다고 마음 먹은 제품이에요^^ 헤라 미스트쿠션은 네츄럴과 쿨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네츄럴은 좀 자연스럽게 화장이 된다고 하구요. 쿨은 조금 더 커버력이 있는거 같아요. 파운데이션,자외선차단,미스트 기능이 들어가있는 헤라 미스트쿠션!! 박스도 예쁜데요^^ 케이스도 특이하죠?? 이 케이스 때문에 소장을 하고 싶더군요.. 퍼프는 원래의 미스트쿠션과 똑같은거 같아요.. H만 덩그러니 적힌... 제품이 촉촉하게 잘 스며들어가 있네요.. 요건.. 맨얼굴에 시험삼아 살짝만 발라봤어요.. 헤라 신민아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관심이 갔던 제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