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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해볼까 말까 고민한다면? 메타크리틱!!!

톨이 아빠 2018. 2. 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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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나 스크린샷을 보고서 '우와 이 게임 정말 재밌겠다' 라는 생각에 구매한 게임에 실망한적 있으신가요? 알고보니 트레일러가 전부라든지 기대했던 게임성이 나오지 않는다면... 비싸게는 5~6만원 이상 하는 게임값이 아깝겠죠? 물론 요즘은 리뷰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걸 보고나서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블로그에서 정말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는 힘듭니다.

완전한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명작은 선택하게 해주고 똥겜은 거를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바로 METACRITIC!!!! 메타크리틱입니다. 메타크리틱은 영화부터 게임, 음반, 티비 프로그램까지 전부 리뷰해서 점수를 매기는 사이트입니다.

메타크리틱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아래쪽에는 신작을 점수순으로 보여주는데요. 신작인 킹덤컴, 소드 아트 온라인, 메탈기어 서바이버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옛날 게임부터 최신게임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PS4, XBOX ONE, SWITCH 같은 콘솔 게임은 물론이고 인디 게임도 가끔 리뷰 해주곤 합니다.

최근 리마스터된 완다와 거상의 리뷰 페이지인데요. 전문가 평가는 92점, 유저 스코어는 8.8이 나왔습니다. 전문가 평가는 100점만점이고 유저 스코어는 10점이 만점입니다. 보통은 전문가 평가와 유저 스코어가 비슷한편인데 가끔 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둘 중에 하나가 과하게 낮으면 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보통 메타 스코어가 70점을 넘으면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무난한 정도, 80점을 넘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재밌어 하고, 90점을 넘으면 명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 70점을 못 넘기면 패스하세요. 아 난 메타스코어 못 믿겠다 나는 왜 70점 못 넘기는지 궁금하다 이런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이죠.

물론 게임이란건 개인의 취향을 타기 때문에 메타스코어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낮은 경우라도 본인만 재밌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는 되겠죠?

해보고 싶은 게임의 점수가 궁금하다면 밑에 주소를 남겼습니다. 확인해보세요^^

http://www.metacri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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