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이 아빠의 소장품/ps4 게임

파이널 판타지15 platinum 데모 플레이 후기

톨이 아빠 2016. 4. 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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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15 플래티넘 데모를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데모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들어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에서는 주인공인 녹티스가 꿈을 꾸는 상황인데요.
화면에 보이는 여우같이 생긴 동물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스크린샷을 찍어 놓으니 그래픽이 깔끔해 보이는데... 실제로 플레이 했을때랑 느낌이 다르네요.
플레이 할때는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적을 만나게 되고 아이템을 장비하라고 알려 줍니다.
무기는 한번에 4종류까지 장비가 가능한데 상황에 맞게 필요한 무기를 바로 바로 바꿀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화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뿅망치???와 장난감 칼 두가지가 있네요.

 

전투 화면 입니다. 파이널 판타지15는 전투에 돌입한다고 해서 화면이 바뀌지 않습니다.
필드에서 바로 전투를 시작하는데요.

전투의 재미는... 사실 애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이널 판타지15의 장르는 RPG지만 전투는 실시간 액션으로 진행 되니 액션 게임과 비교 하겠습니다.
액션 게임과 비교하면 한참 부족한 느낌 입니다.
화면에 보시면 커맨드가 가드와 어설트(공격)밖에 없어서 일까요?
정말 단순 했습니다. 타격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파이널 판타지15 영상 보면 녹티스가 순간이동도 하던데

차라리 순간이동이 가능한 부분을 데모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좀 더 진행하다 보면 폭죽을 얻게 되는데요.
폭죽은 폭탄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던지게 되면 데미지를 줍니다.

 


화면에 보이는 곳 까지 가서는 재미 없어서 껐습니다.
솔직히 정말 실망했습니다. 액션 게임도 아니고 RPG도 아닌 애매모호한 게임이더군요.


본편을 플레이 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데모버전만 놓고 본다면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어디 기사를 보니 스토리에 집중을 많이 했다.

끝까지 플레이하고 나면 눈물을 흘릴 것이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스퀘어에닉스가 착각을 하고 있는게 게임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재미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영화 같은 게임!!! 말은 그럴듯 하지만 재미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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